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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Q&A

질문

발목 염좌 보호대

안녕하세요,
5일 전 계단에서 오른쪽 발목을 접질러 정형외과를 방문하였습니다.
넘어지자마자 통증이 느껴졌고, 바로 일어나서 걷는 데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걷다 보니 통증은 점점 줄어들었고, 그 후에도 큰 통증 없이 정상 보행은 쭉 가능했지만 발목을 보았을 때 복숭아뼈 실루엣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부어 있어(멍은 크게 없었습니다.) 병원에 가서 진료를 봤습니다.
확인해보니 뼈에는 이상이 없고, 초음파 결과 인대랑 힘줄이 파열은 아니지만 손상이 좀 된 것 같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주사를 맞고 반깁스를 처방해주셨고, 멍은 원래 없다시피 하다가 주사를 맞은 부위에 두 개의 작은 멍이 생겼고 현재는 없어진 상태입니다.
붓기는 현재 복숭아뼈가 다시 드러날 정도까지는 빠졌지만, 아직 미미하게 남아있는 것 같기는 합니다.
샤워할 때는 깁스를 빼야 해서 집에서 짧게 맨발로 걷거나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보행 시에는 통증이 거의 없고, 발목에 크게 불안정한 느낌도 없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발을 딛을 때도 염좌가 없는 쪽 발과 크게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사실 손상된 쪽 인대를 누를 때나, 그쪽으로 발을 당겨봤을 때 좀 욱신거리는 걸 빼면 아무런 이상을 느끼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병원에서는 반깁스를 2-3주 처방해주셨는데, 혹시 이걸 스트랩형 보호대로 바꾸는 건 언제부터 가능할까요?
타지에서 병원을 방문한지라 그곳에 지속적으로 가서 확인하는 것이 어려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질문을 남깁니다.


답변

Re : 발목 염좌 보호대
박종원
박종원[전문의] 아나파신경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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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신경과 상담의 박종원입니다.
현재의 증상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아직 다친 후 기간이 얼마되지 않았으므로
부종이 더 감소되기를 기다렸다가 간이 보호대로 바꾸시는 것을 권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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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발목 염좌 보호대
김경남
김경남[전문의]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하이닥 스코어: 2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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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발목 염좌 후 반깁스는 보통 2~3주 정도 유지하며 통증·붓기·안정성이 개선되면
스트랩형 보호대로 전환할 수 있지만, 무리한 조기 전환은 재손상 위험을 높이므로
현재 상태가 좋아 보여도 최종 판단은 정형외과 전문의 확인이 안전합니다.

건승하세요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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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발목 염좌 보호대
이이호
이이호[전문의] 창원파티마병원
하이닥 스코어: 2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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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발목 인대 및 힘줄 손상은 초기에 통증이 거의 느껴지지 않더라도 완전하게 회복되기 전까지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발목 염좌 후 반깁스에서 스트랩형 보호대로 전환하는 시기는 통증이나 불안정성이 거의 없는 경우 손상 후 약 1주에서 2주 사이가 적절합니다. 다만 통증이 사라졌다고 해서 손상된 인대가 완전히 회복된 것은 아니므로 급하게 보호대로 교체하기보다는 가급적 인근 정형외과 외래를 방문하여 관절 불안정성 평가를 받은 후 변경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거주지 근처 병원에서 경과를 확인받기 어려우시다면 최소 2주간은 착용을 유지하면서 발목을 접지르는 동작을 피하고 경과를 관찰하시는 것이 권장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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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발목 염좌 보호대
김지우
김지우[의사] 서울특별시서북병원
하이닥 스코어: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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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김지우입니다.
스트랩형 보호대로 교체는 언제부터 가능한가요? 원칙적으로는 재진찰 후 교체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타지에서 진료 보셔서 재방문이 어려우시다면 아래 기준으로 참고 부탁드립니다.

시기: 보통 Grade 1-2 염좌의 경우 수상 후 7-10일 정도까지는 반깁스 유지를 권고합니다. 현재 5일째시니 최소 2-3일 정도는 더 반깁스를 유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붓기가 거의 다 빠졌다고 해도 인대 자체가 붙는 데는 시간이 더 걸립니다.
보호대로 교체 가능한 상태 체크;평지 보행 시 통증이 거의 없고 절뚝거림이 없을 때..
발목 앞쪽, 복숭아뼈 주변이 눌러도 심하게 아프지 않을 때.
붓기가 80% 이상 빠졌을 때..
현재 환자분은 이 조건에 거의 부합해 보이므로, 1주일 정도 경과 후부터는 낮에는 활동량이 많을 때 스트랩형 보호대(레이스업 또는 8자 스트랩이 포함된 단단한 형태)로 교체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수면 시에는 보호대를 풀고 발을 심장보다 높게 두는 것이 부종에 도움이 됩니다.

보호대는 발목을 완전히 낫게 하는 치료기구가 아니라, 다시 접질리는 것을 방지하는 보조기구입니다. 보호대를 했다고 해서 바로 뛰거나, 높은 굽을 신거나, 계단을 빠르게 오르내리는 것은 금물입니다. 앞으로 최소 4-6주간은 보호가 필요합니다.
보호대는 너무 느슨해도, 너무 조여도 안됩니다. 발가락 색이 하얗게 변하거나 저리면 너무 조인 것입니다.
샤워 시 잠깐 맨발 보행 정도는 현재 통증이 없다면 괜찮습니다. 다만 미끄러운 곳, 양말만 신은 채로 걷는 것은 재염좌 위험이 높아 피하셔야 합니다.


지금부터가 재활이 더 중요합니다.
붓기 관리: 하루 2-3회 15분 냉찜질, 잘 때 베개로 발 올리기..
관절운동: 통증 없는 범위에서 발목 까딱까딱(족배굴곡/족저굴곡) 10회씩, 하루 3세트. 통증이 있으면 중단.
2주차부터: 수건으로 발 당기기, 한발서기 등 균형감각 훈련을 서서히 시작해야 만성 불안정성으로 진행을 막을 수 있습니다.

다시 병원을 꼭 가셔야 하는 경우;보호대로 교체 후 보행 시 통증이 다시 심해지는 경우..
붓기가 다시 심하게 올라오거나 멍이 넓게 퍼지는 경우.
발목이 빠지는 것 같은 느낌, 덜컹거리는 불안정감이 드는 경우.
이럴 땐 가까운 정형외과에서 재진찰을 꼭 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
현재 경과는 좋아 보입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앞으로 1-2주간은 무리한 운동은 피하시고 보호대 착용하며 경과 관찰해 보시길 바랍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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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발목 염좌 보호대
홍인표
홍인표[전문의] 닥터홍가정의학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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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홍인표입니다.
현재 상태라면 2주차 이후부터 스트랩형 보호대로 전환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별 회복 속도가 다르므로, 가능하다면 가까운 정형외과에서 한 번 더 확인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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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발목 염좌 보호대
이동규
이동규[전문의] 플래티넘의원
하이닥 스코어: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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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정형외과 상담의 이동규입니다.

현재 경과를 보면 부분적인 인대 손상(염좌)으로 회복이 잘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통증이 많이 줄었다고 해서 인대가 완전히 회복된 것은 아니므로 처방받은 반깁스는 최소 1~2주는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 붓기가 거의 사라지고, 체중을 실어 걸을 때 통증이나 불안정감이 없다면 스트랩형 발목 보호대로 전환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다만 통증이나 붓기가 다시 심해지거나 발목이 흔들리는 느낌이 있다면 보호를 더 유지하거나 가까운 정형외과에서 상태를 다시 확인받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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