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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Q&A

질문

비타민D 수치가 낮으면 바로 보충해야 하나요?

피검사에서 비타민D 수치가 낮다고 나왔는데, 햇빛을 자주 못 보니 걱정돼요. 비타민D 수치가 낮으면 바로 보충해야 하나요?
수치가 어느 정도면 보충이 꼭 필요한지 기준이 궁금하고, 보충을 시작하면 효과는 보통 언제쯤 느끼는지 알고 싶어요. 영양제로 먹게 되면 대략 어느 정도 기간에 먹고 재검은 언제 하는 게 좋을까요? 과하게 먹으면 생길 수 있는 문제도 알려주세요.


답변

Re : 비타민D 수치가 낮으면 바로 보충해야 하나요?
김경남
김경남[전문의]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하이닥 스코어: 2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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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타민D 수치가 낮으면 20ng/mL 미만에서는 보충이 권장되며,
효과는 수주~수개월 후 나타나고 6~8주 내 재검이 필요하며 과다 복용 시 고칼슘혈증·신장결석 위험이 있습니다.

건승하세요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비타민D 수치가 낮으면 바로 보충해야 하나요?
이동규
이동규[전문의] 플래티넘의원
하이닥 스코어: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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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정형외과 상담의 이동규입니다.

비타민 D 수치가 낮다면 혈중 농도와 증상, 기저질환 등을 함께 고려해 보충 여부를 결정합니다. 일반적으로 25(OH) 비타민 D가 20ng/mL 미만이면 결핍, 20~30ng/mL는 부족으로 평가하며, 결핍인 경우에는 보충을 권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충 후 혈중 농도가 충분히 상승하기까지는 보통 2~3개월 정도가 소요되므로, 재검사도 이 시기에 시행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효과는 개인차가 있지만 결핍이 심했던 경우 피로감이나 근육통 등이 수주에서 수개월에 걸쳐 호전될 수 있습니다. 다만 비타민 D를 과다 복용하면 고칼슘혈증, 메스꺼움, 변비, 신장결석, 신장 기능 저하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의료진의 권장 용량에 맞춰 복용하고 정기적으로 혈액검사를 통해 수치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비타민D 수치가 낮으면 바로 보충해야 하나요?
홍인표
홍인표[전문의] 닥터홍가정의학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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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홍인표입니다.
비타민D 수치가 낮다면 즉시 보충을 시작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다만 수치가 어느 정도인지,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보충 전략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3개월 후 재검사와 의료진 상담을 병행하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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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비타민D 수치가 낮으면 바로 보충해야 하나요?
김지우
김지우[의사] 서울특별시서북병원
하이닥 스코어: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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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김지우입니다.

1. 수치가 낮으면 무조건 바로 보충해야 하나요? 기준은?

네, 검사에서 결핍으로 확인되면 보충을 권장합니다.

일반적인 혈액검사 기준(25-OH Vitamin D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20 ng/mL 미만 : 결핍(Deficiency) - 보충이 반드시 필요한 단계..
20∼30 ng/mL : 불충분(Insufficiency) - 생활습관 개선과 함께 보충을 고려하는 단계.
30 ng/mL 이상 : 충분(Sufficiency)..
100 ng/mL 이상은 과잉으로 봅니다.
한국인 성인 여성은 실내 생활, 자외선 차단제 사용 등으로 10명 중 8∼9명이 불충분/결핍에 해당할 정도로 흔합니다. 특히 골다공증 예방, 근육통, 피로감, 면역 기능 유지를 위해서도 30 ng/mL 이상을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질문자님처럼 햇빛 노출이 적다면 식사나 햇빛만으로 올리기 어려워 영양제 보충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2. 보충을 시작하면 효과는 언제 느끼나요?

비타민D는 바로 효과가 나타나는 약이 아니라, 몸에 서서히 저장되었다가 쓰이는 호르몬 같은 비타민입니다.

보충을 시작하면 혈중 농도는 2∼3개월에 걸쳐 서서히 올라가서 3개월 정도 지나면 안정화됩니다. 때문에 피로감 개선, 근력 저하, 뼈 통증 같은 자각 증상이 있다면 보통 1∼2개월 꾸준히 복용 후에 '조금 덜 피로하다' 정도로 느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골밀도 개선 효과는 6개월 이상 장기 복용 후 나타납니다.

3. 어떻게, 얼마나 먹고 언제 재검사를 하나요?

용량은 결핍 정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일반적인 유지 요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경증 불충분(20∼30 ng/mL): 비타민D3 1,000∼2,000 IU를 매일 1회 복용..
명백한 결핍(20 ng/mL 미만): 초기 8주간은 5,000 IU 매일 복용 또는 50,000 IU 주 1회 고용량 요법 후,
1,000∼2,000 IU로 유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흡수율을 위해서는 식사 직후, 특히 지방이 포함된 식사 후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D는 지용성 비타민이라 공복보다 흡수가 1.5배 이상 잘 됩니다.

재검 시기: 너무 빨리 재검해도 수치가 잘 안 올라가 있습니다. 보충 시작 후 3개월 뒤에 같은 병원에서 재검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수치가 30∼50 ng/mL 사이로 올라왔다면 유지용량(1,000 IU)으로 줄여서 드시면 됩니다.

4. 과하게 먹으면 문제는 없나요?

필요 이상으로 장기간 고용량을 복용하면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하루 4,000 IU 이상을 수개월 이상 과다 복용하면 혈중 칼슘 농도가 올라가면서 고칼슘혈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메스꺼움, 변비, 다뇨, 갈증, 신장결석 등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1,000∼2,000 IU 유지 용량에서는 부작용이 거의 없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칼슘제를 같이 드시거나, 신장 질환, 부갑상선 질환, 육아종 질환(사르코이드증 등)이 있으시면 반드시 주치의와 상의 후 복용량을 조절해야 합니다.

정리하면, 현재 결핍 소견이 있으시다면 1,000∼2,000 IU로 매일 식후에 꾸준히 3개월 복용하시고 재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평소 하루 15∼20분 정도 팔, 다리에 직접 햇빛(유리창 통과 아닌) 쬐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정확한 결핍 수치를 알면 더 정확한 용량을 안내해 드릴 수 있으니, 검사를 받으신 병원에서 상담 받아보시는 것도 권유드립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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