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의 감사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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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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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김지우입니다.
위암, 특히 보르만(Borrmann) 4형처럼 겉으로는 염증처럼 보이는 진행성 위암을 발견하는 데 위내시경이 가장 중요한 검사입니다. 다만 일반 내시경만으로는 놓칠 수 있는 경우가 있어, 적절한 조직검사와 추가 검사가 매우 중요합니다.
보르만 4형 위암이 발견이 어려운 이유.
보르만 분류 중 4형(미만성 침윤형)은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
표면에 뚜렷한 종괴나 궤양이 없을 수 있습니다.
점막은 단순 위염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암세포가 점막보다 점막하층과 위벽 깊숙이 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첫 조직검사에서 암이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내시경보다 더 정확한 검사가 있을까?
1. 위내시경 + 충분한 조직검사 (가장 중요);
의심 부위에서 여러 군데 조직검사.
필요하면 며칠~몇 주 후 재검.
가장 진단율이 높습니다..
2. 초음파 내시경(EUS);이 검사는 일반 내시경보다 보르만 4형에서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벽이 비정상적으로 두꺼운지 확인.
암이 점막하층까지 침윤했는지 평가.
조직검사 위치를 결정하는 데 도움.
보르만 4형이 의심될 때 흔히 추가합니다.
3. 복부 CT;위벽 비후,
주변 림프절,
다른 장기로 전이 여부
를 확인하는 데 유용하지만, 초기 암을 진단하는 검사는 아닙니다.
4. PET-CT;보르만 4형이나 미만성 위암은 FDG 섭취가 낮은 경우가 있어 민감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위암을 처음 진단하기 위한 검사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5. MRI;위암 진단에는 일반적으로 CT보다 장점이 크지 않아 흔히 사용되지 않습니다.
혈액검사는?
CEA,
CA 19-9 같은 종양표지자는 정상이더라도 위암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조기 위암에서는 정상인 경우가 흔합니다.
암이 강하게 의심되는데 조직검사가 계속 음성이라면 다음과 같은 접근을 고려합니다.
내시경 재검.
더 많은 조직검사.
초음파 내시경(EUS).
필요 시 EUS 유도 조직검사 또는 점막 절개 후 심부 조직검사.
CT를 함께 시행하여 위벽 비후 여부 확인.
이런 과정을 거쳐 진단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1997년생(20대 후반)은 위암 발생률이 높지는 않지만, 젊은 연령에서도 미만성 위암이나 유전성 위암은 드물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단순 위염으로만 넘기지 말고 추가 평가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체중이 계속 감소한다.
식사 후 쉽게 배가 부르다.
지속적인 상복부 통증이 있다.
원인 불명의 빈혈이 있다.
첫 조직검사는 음성이지만 내시경 의사가 계속 암을 의심한다고 설명했다.
이 경우에는 상급종합병원에서 위내시경 재검과 초음파 내시경(EUS)을 포함한 정밀 평가를 받는 것이 가장 적절한 접근입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