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의 감사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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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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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아이가 안약을 넣지 않으려고 눈을 강하게 감으면 보호자도 모르게 힘을 주어 눈꺼풀을 당기게 됩니다. 이때 겉으로 보기에 무언가 딸려 나온 것처럼 느껴진 것은 안구 자체가 아니라, 눈꺼풀 안쪽의 붉은 점막(결막) 조직이나 일시적으로 뒤집힌 눈꺼풀의 일부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눈 구조물 자체가 쉽게 떨어지거나 밖으로 밀려 나오는 것은 아니니 너무 공포스러워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아이가 이후에 눈을 계속 비볐다고 하니 손가락이나 손톱의 마찰로 인해 눈 표면(각막이나 결막)에 미세한 상처가 생겼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이가 아직 표현이 서툴러 정확한 상태를 말하기 어려우므로, 보호자분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혹시 모를 미세 상처나 염증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안과를 방문하여 가볍게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병원에 가시기 전까지는 아이가 눈을 절대 비비지 못하도록 주의 깊게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