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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Q&A

질문

식후 등 답답

제가 요새 약간 반누운자세? 인형에 기대고 누운 자세하면 등이 답답하고 뻐근해요ㅠ 그리고 아까 뿌셔뿌셔 먹고 수박을 먹었는데 수박을 화채로 좀 많이 배부르게 먹고 인형에 기대서 쉬고 있는데 등이 답답한 느낌이 들고 막힌 느낌이 들어요ㅠ 누우면 더 그래요..ㅠㅠㅠ 제가 며칠 전에 시험기간이라 좀 먹고 눕고 많이 그랬는데 그거랑도 관련 있을까요ㅠ.. 약간 트림이 막혀있는 느낌이에요


답변

Re : 식후 등 답답
김경남
김경남[전문의]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하이닥 스코어: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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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식후 눕거나 기대는 자세로 위에 가스가 차고 소화가 더디면서 등 답답함과 뻐근함이 생긴 것으로,
과식·불규칙 식사와 자세 영향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므로 식후에는 눕지 말고 수분 섭취와 가벼운 걷기로 관리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건승하세요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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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식후 등 답답
이이호
이이호[전문의] 창원파티마병원
하이닥 스코어: 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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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식후에 비스듬히 눕거나 기대는 자세에서 등이 답답하고 막힌 듯한 느낌이 들며 트림이 잘 안 나오는 증상은 위식도 역류 질환이나 급성 소화불량의 전형적인 신호입니다. 최근 시험기간 동안 음식을 섭취한 후 바로 누웠던 습관이 위와 식도 사이의 괄약근을 느슨하게 만들고 위산 분비의 불균형을 유발하여 위 내용물이 역류하거나 정체되면서 이러한 불편감이 발생한 것입니다. 수박처럼 수분이 많고 부피가 큰 음식을 과식한 상태에서 반쯤 누운 자세를 취하면 위장 내부의 압력이 높아져 식도와 연결된 신경 및 등 부위까지 압박감과 뻐근한 통증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당분간 식사 후 최소 2~3시간 동안은 눕지 않고 바른 자세로 앉아 있거나 가벼운 산책을 해야 하며, 증상이 지속될 경우 소화기내과를 방문하여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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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식후 등 답답
김지우
김지우[의사] 서울특별시서북병원
하이닥 스코어: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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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김지우입니다.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은 과식 + 식후 바로 기대거나 눕는 자세 때문에 위에 가스가 차고 역류가 생긴 경우입니다.

특히 아래 내용이 증상과 잘 맞습니다.

뿌셔뿌셔를 먹음(기름지고 짠 음식)

수박 화채를 많이 먹어 배가 매우 부름

바로 인형에 기대 반쯤 누운 자세

누우면 더 답답함

트림이 막혀 있는 느낌

등까지 뻐근하고 답답한 느낌

이런 경우에는 위가 많이 팽창하면서 횡격막을 밀거나 위식도 역류가 생겨 가슴이나 등까지 답답하고 막힌 느낌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시험기간에 먹고 바로 누운 것도 영향이 있을까요?
네, 충분히 관련이 있습니다.

며칠 동안

식후 바로 눕는 습관

야식

과식

이 반복되면 위가 예민해지고 역류가 쉽게 생겨 같은 자세에서 증상이 더 잘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지금 해볼 수 있는 방법
눕지 말고 앉거나 서 있기 (최소 2~3시간)

천천히 10~20분 정도 걷기

꽉 끼는 옷은 풀기

트림을 억지로 참지 않기

따뜻한 물을 조금씩 마시기

오늘은 추가로 과식하지 않기

등을 너무 기대는 반누운 자세보다는 허리를 세우고 앉는 자세가 더 편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런 증상이라면 병원 진료를 권합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단순 소화불량이 아닐 수도 있으므로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심한 가슴 통증

숨이 차거나 식은땀이 남

반복적인 구토

검은 변이나 피를 토함

통증이 몇 시간 이상 계속되거나 점점 심해짐

열이 나면서 복통이 심함

현재로서는 과식 후 발생한 위 팽만감과 가스, 또는 위식도 역류 가능성이 가장 높아 보입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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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식후 등 답답
홍인표
홍인표[전문의] 닥터홍가정의학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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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홍인표입니다.
지금은 과식 후 눕는 습관과 관련된 일시적 소화 불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생활 습관을 조금만 조정해도 호전될 수 있지만, 증상이 지속되면 소화기 내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게 안전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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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식후 등 답답
황준호
황준호[한의사] 경희숨편한한의원
하이닥 스코어: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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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한방과 상담의 황준호입니다.

말씀하신 증상만 보면 먹고 바로 기대거나 눕는 자세 때문에 위에 가스가 차거나 역류가 생긴 경우와 꽤 비슷합니다. 시험기간 동안 먹고 바로 눕는 습관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트림이 막혀 있는 느낌, 등이 답답한 느낌, 누우면 더 심해지는 증상은 위가 팽창하거나 위산이 식도로 올라올 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수박을 화채로 많이 드셔서 위가 많이 부른 상태에서 기대고 계셨다면 이런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지금은 바로 눕지 말고 상체를 세운 자세로 1~2시간 정도 쉬면서, 천천히 걸어보거나 트림이 자연스럽게 나오도록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꽉 끼는 옷은 풀고, 탄산음료나 추가 음식은 잠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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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식후 등 답답
김지현
김지현[한의사] 맑은날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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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한방과 상담의 김지현입니다.

시험기간 동안 스트레스와 피로가 쌓인 상태에서 식후 등이 답답하고 막힌 듯한 증상으로 많이 불편하셨겠습니다.

보내주신 증상으로 보아, 최근 시험기간 동안 음식을 먹고 바로 눕는 습관과 과식으로 인해 발생한 '기능성 소화불량' 또는 '역류성 식도염(체기)'의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위장의 소화 기능이 떨어지면 위 내부 압력이 올라가 트림이 막힌 듯한 느낌이 들며,
위장과 자율신경계로 연결된 등 부위 근육이 함께 긴장하면서 뻐근하고 답답한 느낌이 들게 됩니다.
특히 반쯤 눕거나 완전히 누우면 소화관의 압박이 심해지고 위산이나 음식물이 위쪽으로 역류하기 쉬워져 증상이 더욱 악화됩니다.

한의학에서는 이를 음식물이 제대로 소화되지 못하고 정체되어 독소를 형성하는 '식적(食積)'과,
이로 인해 기운이 순환하지 못하고 막히는 '기체(氣滯)' 상태로 진단합니다.
등 부위에는 소화기와 긴밀하게 연결된 경혈(배수혈)들이 지나가기 때문에,
위장이 꽉 막히면 등까지 함께 체한 것처럼 답답하고 뻐근한 신경 반사적 통증이 동반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소화불량과 등 답답함은 초기 한방 치료를 통해 소화관의 운동성을 높여주면 빠르게 호전될 수 있습니다.

침 치료: 손발의 소화기 경혈과 등의 막힌 경락을 자극하여 기혈 순환을 돕고,
위장의 운동을 촉진하여 막힌 트림을 소통시킵니다.

뜸 치료: 복부를 따뜻하게 전열하여 위장 점막의 혈류량을 늘리고 위산 분비 및 소화 효소 활성화를 돕습니다.

한약 처방: 위장에 쌓인 식적을 삭히고 기운을 내려주는 '평위산(平胃散)' 계열의 한약을 통해 소화기 기능을 회복시킵니다.

당분간 식후 최소 2시간 동안은 절대 눕지 마시고 20~30분 정도 가볍게 산책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증상이 지속된다면 참지 마시고 가까운 한의원에 내원하여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