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BCG 접종 시 흉터를 완전히 원천 차단하는 방법은 없으나 접종 부위의 자연스러운 면역 반응 과정을 인위적으로 방해하지 않고 올바르게 관리하면 흉터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접종 후 수주가 지나면 결절이 생기고 고름이나 진물이 흘러나오게 되는데 이때 상처를 빨리 낫게 하려고 임의로 소독약을 바르거나 반창고를 붙이고 연고를 바르면 오히려 정상적인 면역 형성을 방해하고 2차 감염을 유발하여 흉터가 더 크게 남을 수 있으므로 진물은 깨끗한 마른 거즈로 가볍게 닦아내기만 해야 합니다 이후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딱지는 아래에서 새 살이 돋아날 때까지 접종 부위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므로 절대 손으로 강제로 떼어내지 말고 스스로 떨어질 때까지 두어야 흉터 조식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일상에서는 목욕 후 접종 부위를 문지르지 말고 톡톡 두드려 물기만 말려주며 옷은 꽉 끼지 않고 통풍이 잘되는 면 소재를 입혀 마찰을 줄여야 하고 만약 붉어짐과 부종이 수개월 이상 너무 심하게 지속되거나 겨드랑이 림프절이 크게 부어오른다면 화농성 림프절염 등의 부작용일 수 있으므로 반드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