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한방과 상담의 손형우입니다.
열이 오르내리는 상태에서는 몸이 바이러스나 염증과 싸우는 과정일 수 있어서, “무리하지 않고 체온 조절 + 수분 + 휴식”이 핵심입니다. 수분은 소변 색이 옅은 노란색이 유지될 정도로 자주 마시는 게 좋고, 보통은 물이나 이온음료를 포함해 평소보다 조금 더 자주 나눠서 섭취하는 방식이 편합니다. 실내는 너무 덥게 하지 말고 20~24도 정도로 유지하고, 땀을 많이 흘리면 바로 얇은 옷으로 갈아입되 과하게 두껍게 덮어 열을 가두는 건 피하는 게 좋습니다.
수면은 최소 7~9시간 정도로 충분히 자는 게 회복에 도움이 되고, 낮에도 피로하면 짧게라도 쉬는 게 좋습니다. 기침이나 가래가 있으면 완전히 눕기보다는 상체를 약간 세운 자세가 편하고, 식사는 기름지지 않은 따뜻한 죽·국처럼 소화 잘 되는 걸 소량씩 나눠 먹는 것이 좋습니다. 해열제를 먹은 뒤에는 체온이 내려간다고 바로 무리해서 활동하지 말고, 땀이 나면 체온이 다시 오를 수 있으니 미지근한 상태를 유지하면서 안정적으로 쉬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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