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장 건강 악화로 인해 속에서 부패한 냄새가 나고 가스나 복부 팽만감이 동반되는 것은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이 장내 유해균에 의해 분해되면서 독성 가스를 다량 생성하기 때문이므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동시에 교정하여 장내 환경을 정화해야 합니다 장 냄새와 가스를 줄이기 위한 가장 핵심적인 식단 관리는 유해균의 먹이가 되는 단당류, 가공식품, 기름진 튀김류 및 소화 과정에서 지독한 황화가스를 유발하는 붉은 육류의 과도한 섭취를 줄이고 장내 유익균의 증식을 돕는 신선한 채소와 통곡물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을 매일 꾸준히 섭취하는 것입니다 또한 위장 기능이 떨어져 있으면 음식물이 소장과 대장으로 내려가기 전에 이미 부패하기 쉬우므로 음식을 한 번에 많이 먹는 과식을 절대 피하고 한 입에 최소 서른 번 이상 천천히 씹어 삼켜 소화 효소와 잘 섞이도록 해야 하며 장 운동을 방해하고 가스를 차게 만드는 탄산음료, 카페인, 술, 담배는 철저히 멀리해야 합니다 생활습관 측면에서는 장의 연동 운동을 촉진하기 위해 식후 바로 눕지 말고 20~30분간 가볍게 산책을 하거나 평소 주 3회 이상 유산소 운동을 지속하는 것이 복부 팽만감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되며 손바닥을 따뜻하게 하여 배꼽 주변을 시계 방향으로 부드럽게 마사지해 주는 것도 고여 있는 가스 배출에 효과적입니다 더불어 장 건강 유지와 유익균 비율 확립을 위해 보장균수가 충분하고 본인에게 잘 맞는 유산균 제품을 정기적으로 복용하는 것이 좋으며 만약 이러한 관리에도 증상이 지속되거나 변비, 설사, 급격한 체중 감소 등이 동반된다면 단순한 기능 저하가 아닌 만성 장염이나 장내 세균 과증식증 등 치료가 필요한 질환일 수 있으므로 소화기내과를 방문하여 정확한 검진을 받아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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