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의 감사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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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고 자세한답변감사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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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유방 총조직검사를 받으시면서 심리적 부담감과 긴장감이 극도에 달해 일시적으로 나타난 전형적인 신체 반응이므로 스스로 너무 예민하다고 자책하시거나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첨부해 주신 이미지(image_1ec874.jpg)의 심박수 기록을 보면 오후 4시 39분부터 40분 사이에 순간적으로 맥박이 분당 140회 이상까지 급격히 상승한 것이 확인되는데, 이는 검사 전후로 누적된 극심한 긴장과 불안으로 인해 우리 몸의 교감신경계가 과도하게 활성화되면서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어 나타난 일시적인 빈맥 현상입니다. 검사 직후 로비를 걸을 때 느꼈던 살짝 어지럽고 다리가 후들거리는 증상 역시 긴장이 순간적으로 풀리거나 갑자기 일어나 걸으면서 혈압과 맥박이 불균형을 이루어 발생한 일시적인 현상이며, 집에 돌아와 측정하신 혈압이 평소보다 높게 나온 것 또한 여전히 남아있던 신체적 스트레스와 불안 반응의 연장선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차에 타서 안정을 취하자 심박수가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다는 점이 신장에 다른 기질적인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단순한 심인성 반응임을 증명하므로 마음을 편히 가지셔도 좋고, 향후 가슴 두근거림이나 어지러움이 재발하지 않고 안정을 유지한다면 특별한 치료 없이 며칠간 푹 쉬시는 것만으로도 몸이 완전히 회복될 것입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