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의 감사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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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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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렌즈삽입술 후 4년이 지난 상태라도 안구 내 구조 자체는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안약 선택은 “수술 여부”보다 “안약 성분”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일본에서 흔히 쓰이는 충혈 완화제(혈관수축제 계열, 예: 테트라히드로졸린, 나파졸린)는 사용 직후에는 맑아 보이지만 장기적으로는 반동성 충혈, 안구건조 악화, 결막 혈관 확장 고착이 생길 수 있어 장기 사용에는 권장되지 않습니다. 반면 보존제가 없는 인공눈물, 히알루론산 계열,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 계열은 렌즈삽입술 환자에서도 일반적으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피로 개선”을 표방하는 일본 안약 중에는 비타민, 타우린, 멘톨, 항히스타민 또는 경미한 혈관수축제가 혼합된 제품이 많아, 일시적 시원함은 있어도 장기적으로는 건조증을 악화시키거나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인공눈물은 자유롭게 사용해도 되지만, 충혈 제거 목적의 일반 시판 안약은 장기 사용을 피하고, 필요 시에는 안과에서 건성안 상태를 평가받고 맞는 처방 점안액으로 조절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