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신경치료 부위의 임시충전재는 음식을 씹는 과정에서 겉면이 조금씩 마모되거나 미세하게 파여 나가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이며 사진상으로 볼 때 신경치료를 위해 뚫어놓은 구멍 안쪽이 완전히 노출되지 않고 여전히 핑크빛 충전재로 잘 메워져 있는 상태이므로 정상 범위에 해당합니다. 임시충전재가 완전히 빠져나가 내부 구멍이 뻥 뚫리거나 침이 내부로 다 흘러 들어가는 상황이 아니라면 치아 내부가 오염될 우려가 적고 극심한 통증이나 잇몸이 크게 붓는 등의 급성 증상이 동반되지 않는 한 기존에 예약하신 토요일에 맞춰 치과에 방문하셔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토요일 진료 전까지 해당 치아로 단단하거나 끈적거리는 음식을 씹으면 충전재가 완전히 탈락하거나 치아가 파손될 위험이 있으므로 가급적 반대편으로 식사를 하시고 양치질 시에도 해당 부위는 너무 강하게 자극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