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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Q&A

질문

이성대상포진 약 복용 질문

병원에서 이성대상포진 람세이헌트 진단을 받고 안면마비 증세도 있습니다.
5일째 고용량 스테로이드랑 바크락스정 acyclovir 200mg 하루 5회 처방받아 복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연찮게 해당 약 용법을 보게 되었는데 일반 포진일 경우 200mg 5회이고 대상포진인 경우 800mg 5회가 용법이더라구요.
의사한테 물어보니 안면마비와 함께온 대상포진의 경우 이렇게 적게 처방한다고 하는데... 의약품 정보와 말이 다르니 좀 불안해서요.
이렇게 처방하는 방식이 흔한건가요?
추가 처방을 위해 다른 병원을 가봐야할지 불안해서 질문드립니다.


답변

Re : 이성대상포진 약 복용 질문
김경남
김경남[전문의]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하이닥 스코어: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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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람세이 헌트 증후군 치료에 아시클*버 200mg은 표준보다 적은 용량이 맞으므로,
신장 기능 이상 등 특별한 사유가 없다면 즉시 이비인후과나 신경과를 방문해 처방을 재확인하고
고용량으로 변경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건승하세요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이성대상포진 약 복용 질문
이이호
이이호[전문의] 창원파티마병원
하이닥 스코어: 2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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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이성대상포진(람세이 헌트 증후군)에서 아시*로버(Acyclovir) 성분의 표준 용량은 말씀하신 대로 회당 800mg씩 하루 5회가 맞으며, 동네 의원에서 흔히 처방하는 200mg 5회 처방은 단순포진 용량에 해당하여 안면마비가 동반된 대상포진 치료에는 바이러스 억제 효과가 부족할 수 있습니다. 안면마비 예후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초기 72시간 이내에 강력한 항바이러스제와 고용량 스테로이드를 투여하여 신경 손상을 최소화하는 것이므로, 현재 처방은 일반적인 가이드라인보다 다소 낮게 설정된 것이 사실입니다. 의사마다 임상적 판단이나 환자의 신장 기능 상태를 고려해 용량을 조절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으나, 교과서적인 기준과 차이가 있어 환자분이 불안해하시는 것은 지극히 당연합니다. 현재 복용 5일 차로 바이러스 증식 억제 골든타임의 막바지에 있으므로, 지체하지 말고 소견서나 처방전을 지참하여 이비인후과나 신경과, 또는 대학병원 유관 진료과를 방문해 현재 안면마비 진행 상태를 재평가받고 항바이러스제 용량 증량이나 제제 변경(발아시클로버 등)이 필요한지 즉시 확인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