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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Q&A

질문

페노웰정 섭취

33세 남성인데 건강검진에서 고지혈증 판단을 받았습니다.

일단 비만이고, 혈압은 138/86, 복부둘레도 기준치를 넘습니다.

HDL이 40, 중성지방이 266, LDL이 93 이 나왔고

페노웰정과 함께 식이요법, 운동을 병행해보려고 합니다.

근데 제가 간수치도 높아요...

나머지는 정상인데 alt 수치가 61입니다.

페노웰정을 먹으면 간에 무리가 간다고 해서 조금 걱정이 됩니다.

가족중에 간으로 고생한 사람은 없지만, 걱정이 됩니다.

먹어도 되는지, 복용하다가 어떤 증상이 나오면 복용을 중단하고 피검사를 다시 해봐야 하는지가 궁금합니다.


답변

Re : 페노웰정 섭취
홍인표
홍인표[전문의] 닥터홍가정의학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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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홍인표입니다.
페*웰정은 복용 가능하지만, 간수치가 높으므로 반드시 정기적인 간 기능 검사 병행이 필요합니다.
복용 중 아래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복용을 중단하고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피부,눈이 노랗게 변함(황달)

심한 피로감, 식욕 저하

상복부 통증, 구역,구토

소변 색이 진해짐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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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페노웰정 섭취
김경남
김경남[전문의]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하이닥 스코어: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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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만과 지방간으로 인해 ALT 수치(61)가 살짝 높더라도 처방대로 페*웰정을 복용하며
식이요법을 병행하되, 황달이나 극심한 근육통이 생기면 복용을 중단하고 병원을 방문하세요.

건승하세요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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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페노웰정 섭취
김지현
김지현[한의사] 마디마디튼튼한의원
하이닥 스코어: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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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한방과 상담의 김지현입니다.

건강검진에서 고지혈증 판정을 받으신 후,
처방받으신 '페노*정'의 복용 여부와 간 수치(ALT) 상승으로 인해 걱정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1. 의학적 소견 및 페*웰정 복용 가이드
현재 질문자님의 수치를 보면 LDL(나쁜 콜레스테롤)은 93으로 양호하지만,
중성지방이 266으로 정상 범주(150 미만)를 크게 초과한 상태입니다.
페*웰정(페노피브레이트 성분)은 이처럼 높은 중성지방을 떨어뜨리는 데 매우 효과적인 약물입니다.

간 수치(ALT 61)와 복용 여부: ALT의 정상 기준치는 보통 40 이하이므로 현재 61은 경도 상승된 상태입니다.
체중(96kg)과 복부둘레를 고려할 때,
이는 간 자체의 질환이라기보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으로 인해 간세포가 미세하게 손상받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페노웰정은 드물게 간 수치를 올릴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지만,
현재의 경미한 상승 상태에서는 중성지방을 낮추는 이득이 더 크므로 주치의의 지도하에 처방대로 복용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중단 및 피검사가 필요한 위험 증상: 약을 복용하시는 동안 아래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복용을 중단하고 병원을 찾아 간 기능 및 근육 효소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황달 및 소변 색 변화: 눈동자의 흰자위나 피부가 노랗게 변하거나, 소변 색이 진한 갈색(콜라색)으로 변할 때
소화기 증상: 이유 없는 극심한 피로감과 함께 지속적인 구역질, 구토, 우상복부(오른쪽 윗배) 통증이 있을 때
근육통: 운동을 과하게 하지 않았음에도 전신 근육이나 종아리, 허벅지 등이 쥐가 나듯 뻐근하고 아플 때 (횡문근융해증 부작용 의심)

2. 한의학적 관점 및 지방간·고지혈증 재활 관리
한의학에서는 비만과 높은 중성지방, 지방간으로 인해 간 수치가 상승한 현상을 체내에 불필요한 과잉 영양소와 노폐물이 쌓여 피가 탁해진 '습담(濕痰)' 및 간에 열과 독소가 고인 '간담습열(肝膽濕熱)'의 범주로 진단합니다.
페노*정으로 중성지방을 강제로 낮추는 동안,
한방에서는 대사 기능을 담당하는 간의 과열된 부하를 끄고 대사 효율을 높여 체중과 간 수치를 동시에 안정시키는 치료를 시행합니다.

간 해독 및 습담 제거 한약 처방: 간에 쌓인 지방을 분해하고 혈액을 맑게 청소하기 위해 '택사', '인진호(사철쑥)', '율무(의이인)' 등의 한약재가 포함된 '생간건비탕'이나 '방풍통성산' 계열의 한약을 체질에 맞게 처방합니다.
이는 처방 약물로 인한 간의 부담을 덜어줄 뿐만 아니라 수치를 안전하게 떨어뜨리는 데 기여합니다.

지방 대사 약침 및 온열 치료 추가: 복부와 이와 연계된 주요 혈 자리에 간 대사를 활성화하는 '지방분해 약침'이나 '산삼비만약침'을 시술하면 내장지방과 지방간 세포의 연소를 촉진합니다.
아울러 아랫배와 간 부위를 따뜻하게 하여 혈류 순환을 돕는 '한방 돌뜸(온열요법)'을 병행하시면,
기저 대사량이 올라가 식이요법과 운동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복부둘레를 줄이는 데 매우 유효합니다.

복용 시작 1~2달 후 병원을 방문하셔서 정기적인 피검사를 통해 중성지방과 간 수치의 변화를 꼭 추적 관찰하시길 바랍니다.
쾌유를 기원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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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페노웰정 섭취
이이호
이이호[전문의] 창원파티마병원
하이닥 스코어: 2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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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건강검진 결과에서 확인된 중성지방 수치 266과 비만, 높은 혈압, 복부비만은 전형적인 대사증후군의 양상으로, 뇌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약물 치료와 생활습관 교정을 즉시 시작하는 것이 의학적으로 올바른 선택입니다. 처방받으신 페*웰정은 중성지방을 낮추는 데 매우 효과적인 피브레이트 계열의 약물인데, 말씀하신 대로 드물게 약물 대사 과정에서 간 효소 수치를 상승시킬 수 있는 부작용이 존재합니다. 현재 환자님의 ALT 수치가 61로 정상 범위를 다소 벗어나 있긴 하지만, 이는 심각한 간 손상이라기보다는 비만과 대사증후군에 동반된 지방간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올라갔을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약물 복용을 완전히 기피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가족 중 간 질환 환자가 없고 수치가 급격히 높은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주치의의 지도하에 주의 깊게 복용을 시작할 수 있으며, 오히려 약물과 운동을 통해 중성지방이 감소하고 체중이 줄어들면 지방간이 호전되면서 간 수치가 정상으로 떨어지는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만 복용 중 간 기능에 무리가 가고 있음을 알리는 신체적 신호인 심한 피로감, 전신 무기력증, 구역질이나 구토, 오른쪽 윗배의 둔한 통증이 새로 발생하거나, 소변 색이 콜라처럼 짙어지고 눈동자의 흰자위나 피부가 노랗게 변하는 황달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약물 복용을 중단하고 병원을 방문해 간 기능 피검사를 다시 받아보셔야 합니다.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안전한 투약을 위해 복용 시작 후 1개월에서 3개월 사이에 정기적인 혈액 검사로 간 수치의 변화를 추적 관찰하시는 것이 좋으며, 간에 추가적인 부담을 주지 않도록 복용 기간 중에는 반드시 금주하시기를 권장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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