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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Q&A

질문

성병 위험도가 높을까요?

상대방은 파트너 경험이 좀 있는 사람입니다

오늘 상대방에게 15초 정도 구강애무를 받고 사정 후 추후 성행위는 없었고 바로 씻었습니다.

상대방 입술주변과 입안쪽에 수포가 없는건 확인했고 저는 가다실 9가 3차까지 접종했습니다.

1. 15초 정도의 구강 애무로 헤르페스, 매독, 에이즈 같은 병에 걸릴 확률이 높을까요?

2. 증상이 안나타나도 4주뒤 혈액검사 받는게 안전할까요?


답변

Re : 성병 위험도가 높을까요?
김경남
김경남[전문의]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하이닥 스코어: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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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5초의 짧은 구강 접촉과 무수포 상태로 보아 헤르페스·매독·에이즈 감염 확률은 낮지만,
불안감 해소와 확실한 무증상 확인을 위해 4주 뒤 비뇨의학과에서 혈액 및 PCR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건승하세요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성병 위험도가 높을까요?
김지현
김지현[한의사] 마디마디튼튼한의원
하이닥 스코어: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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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한방과 상담의 김지현입니다.

1. 의학적 소견 및 치료 가이드
질문자님께서 우려하시는 주요 성매개감염병(STI)의 위험도와 대처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감염 위험도 분석: 15초 내외의 단시간 구강 접촉만으로 매독이나 에이즈(HIV)에 걸릴 확률은 의학적으로 극히 희박합니다.
에이즈는 구강 점막에 깊은 상처나 피가 나는 상황이 아니라면 침을 통한 감염 가능성이 거의 없으며,
매독 또한 활동성 병변과의 직접 접촉이 없다면 가능성이 낮습니다.
다만, 헤르페스(HSV 1, 2형)의 경우 상대방의 입술이나 구강 내에 육안으로 보이는 수포(병변)가 없더라도 '무증상 바이러스 배출(Asymptomatic shedding)' 상태였다면 미량의 바이러스가 점막을 통해 전파될 가능성은 아주 배제할 수 없습니다.
참고로 가다실 9가는 자궁경부암 및 곤지름을 유발하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약이므로 헤르페스나 매독 등에는 예방 효과가 없습니다.

검사 시기 권장: 가장 안전하고 정확한 확인을 위해서는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관계 4~6주 이후 비뇨의학과를 방문하여 혈액 검사(매독, 에이즈) 및 소변 PCR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2. 한의학적 관점 및 재활 관리
한의학에서는 성풍속이나 접촉 후 발생하는 비뇨생식기계의 급성 감염 질환을 외래 독소와 습한 열기가 하초로 흘러 들어간 '습열하주(濕熱下注)' 및 면역 저하로 변이독소가 발현되는 '면역독소(免疫毒素)'의 범주로 봅니다.
바이러스나 세균이 몸에 들어오더라도 개개인의 인체 정기(正氣, 면역력)가 튼튼하면 병원체가 쉽게 정착하지 못하고 자연 소멸되거나 잠복 상태를 유지합니다.
따라서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은 과도한 스트레스로 심화(心火)를 돋우기보다,
하초의 체온을 올리고 면역계를 활성화하는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한방 병행 치료: 불안감으로 인해 하복부 림프 순환이 저하되거나 미세 정체(소변 불편감, 뻐근함)가 나타난다면,
한의원에서는 하초의 습열을 끄고 비뇨기 점막 면역력을 높여주는 '용담사간탕'이나 '팔정산' 계열의 한약 처방을 시행합니다.

약침 및 하초 온열 치료 추가: 성기 주변 주요 경혈(곡골혈, 회음혈 등)에 천연 항염·해독 성분의 '황련해독탕 약침'을 시술하면 하초의 미세 염증 반응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아울러 하복부를 따뜻하게 체온을 올리는 '한방 하초 뜸 치료(좌훈요법)'를 병행하면 골반강 내 혈류 순환이 극대화되어 생식기 점막의 자생적 면역 장벽을 강화하는 데 매우 유효합니다.

충분한 수면과 안정을 취하시며 4주 뒤 편안하게 검사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건강을 기원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성병 위험도가 높을까요?
이이호
이이호[전문의] 창원파티마병원
하이닥 스코어: 2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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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구강 애무를 통한 성병 감염 가능성은 상대방의 구강 내 감염 여부와 점막의 상태에 따라 달라지며 15초라는 짧은 시간이라 하더라도 상대방이 활동성 감염 상태라면 헤르페스나 매독 등 일부 질환의 전파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으나 에이즈의 경우 구강 성교를 통한 전파 확률은 극히 희박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상대방의 구강 내 수포가 보이지 않았고 본인이 가다실 9가를 3차까지 접종하여 인유두종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 조치를 취한 점은 긍정적이지만 구강 내 미세한 상처나 무증상 감염의 가능성이 존재하므로 심리적인 불안감을 해소하고 혹시 모를 잠복기 감염을 확인하기 위해 4주에서 6주 정도의 충분한 잠복기를 거친 후 비뇨의학과에 내원하여 혈액 검사 및 정밀 검진을 받는 것이 의학적으로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대응 방법입니다. 따라서 현재 증상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향후 건강을 위해 검사를 받는 것은 권장되는 절차이며 정확한 결과를 통해 감염 여부를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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