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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Q&A

질문

아시아 홍조 증후군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20살인 성인 남성입니다.
술을 맥주 두잔 이상 마시게 되면 얼굴이 금방 빨개지고,
최대 주량이 소주 1병입니다. 아시아 홍조 증후군과 관련된 정보를 찾아보니 빨개진 이후에도 술을 마실 경우 암 발병률이 높다고 되어 있던데 소주 1병을 넘기지 않는 이상 얼굴과 몸이 빨개져도 심장 뛰는것만 느껴지고 힘들거나 호흡이 힘들어지거나 하는 경우가 아예 없습니다. 맥주를 조금 좋아하는 편이라 술을 어느 정도 마시는게 적당한지가 궁금합니다.


답변

Re : 아시아 홍조 증후군
홍인표
홍인표[전문의] 닥터홍가정의학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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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홍인표입니다.
얼만큼 드셔도 되는지 안전한 적당량은 정할 수 없습니다. 맥주를 좋아하시더라도 가능한 최소량 또는 안드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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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아시아 홍조 증후군
김지현
김지현[한의사] 마디마디튼튼한의원
하이닥 스코어: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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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한방과 상담의 김지현입니다.

술을 마신 후 얼굴이 붉어지는 것은 알코올 분해 효소(ALDH2)가 부족하여 알코올의 독성 중간 대사산물인 '아세트알데히드'가 체내에 쌓이기 때문입니다.
이를 흔히 '아시아 홍조 증후군'이라 합니다.

1. 암 발병률과 음주량에 대하여
얼굴이 붉어지는 분들은 그렇지 않은 분들에 비해 식도암을 비롯한 소화기 계통의 암 발병 위험이 유의미하게 높습니다.
"소주 1병 미만이라 괜찮다"고 느끼실 수 있지만,
신체 내부에서는 이미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독성물질이 세포의 DNA를 공격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즉, 술을 마셔도 당장 호흡이 힘들거나 어지럽지 않다고 해서 암으로부터 안전하다는 뜻은 아닙니다.

2. 한의학적 관점에서의 음주와 체질
한의학에서 음주는 '습열(濕熱)'을 생성하여 간(肝)과 위(胃)의 기능을 저하시킵니다.
특히 아세트알데히드를 잘 분해하지 못하는 체질은 '간의 해독 능력이 본래 약한 체질'로 봅니다.
술을 마시면 심장이 빨리 뛰는 것은 간이 해독을 위해 과부하가 걸리면서 심장에 부담을 주기 때문입니다.
* 간 기능 보호 및 해독: 술을 즐기시는 경우, 평소 간의 기운을 돕고 열을 내리는 한약 처방이나 침 치료를 통해 간 기능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음주 대안: 체질적으로 알코올 분해력이 약한 분들은 '절대적으로 음주를 줄이는 것'이 최선입니다. 한의학에서는 술 대신 기혈 순환을 돕는 따뜻한 차나 약차를 권장합니다.

3. 건강한 음주 습관을 위한 제언
맥주를 좋아하시더라도,
붉어지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이는 몸이 보내는 "독성물질을 더 이상 처리하기 힘들다"는 경고 신호입니다.
* 적정 음주량: 현재 증상을 고려할 때, '적정 음주량'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드셔야 한다면 횟수를 대폭 줄이시고, 최대한 천천히 마시며 물을 많이 섭취하십시오.
* 한방 검진: 본인의 체질이 술을 얼마나 감당할 수 있는지 한의원에서 진단받아보세요. 본인의 체질에 맞춰 간을 보호하고 해독을 돕는 침 치료는 음주 후 숙취나 장기적인 간 손상을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술은 즐거움이지만,
장기적으로는 건강을 잃을 수 있는 위험 요소입니다.
이번 기회에 음주 습관을 재점검해 보시길 강력히 권장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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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아시아 홍조 증후군
김경남
김경남[전문의]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하이닥 스코어: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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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시아 홍조 증후군은 1급 발암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가 몸에 쌓여 나타나는 경고 신호이므로,
증상이 없더라도 건강을 위해 맥주 1~2잔 이하로 절주하셔야 합니다.

건승하세요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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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아시아 홍조 증후군
이이호
이이호[전문의] 창원파티마병원
하이닥 스코어: 2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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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아시아 홍조 증후군은 알코올이 분해되면서 생기는 독성 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를 처리하는 효소의 기능이 선천적으로 약해 얼굴이 붉어지고 심장이 빨리 뛰는 현상으로 소주 한 병을 마셨을 때 특별히 숨이 차거나 힘들지 않더라도 몸 내부에서는 이미 발암 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가 배출되지 못하고 축적되어 세포를 손상시키고 있는 상태입니다. 의학계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체질을 가진 사람이 술을 계속 마실 경우 식도암이나 대장암 같은 소화기계 암 발병률이 정상 체질인 사람에 비해 수 배에서 수십 배까지 비약적으로 상승하므로 증상이 심하지 않다고 해서 안심하고 주량껏 마시는 것은 건강에 매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맥주를 즐기시더라도 몸의 해독 능력을 넘어서지 않도록 전 세계 의학계가 권고하는 아시아 홍조 증후군 환자의 안전 기준인 하루 맥주 한 캔(약 355밀리리터) 이하의 소량만 가끔 섭취하는 것이 가장 적당하며 가급적 음주 횟수 자체를 최소화하고 술을 마실 때는 물을 다량 섭취하여 알코올 농도를 희석해 주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안전한 음주법입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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