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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Q&A

질문

목 이물감 및 통증, 가래, 기침

5월 초쯤에 입에서 목으로 넘어가는 즈음의 부위에서 이물감이 느껴지더니, 이물감이 느껴진 뒤로부터 일주일 동안 누런 콧물과 가래가 많아지고, 목이 붓기도 하며, 미열이 여러 번 나기도 하고, 또 이전에 한 번도 그런 적이 없었는데 이런 와중에 식욕이 감퇴하여 2kg정도의 평균 체중 감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근처 이비인후과를 찾아 일주일 정도 약 먹으면서 콧물, 목 부음, 미열, 식욕부진 등의 증상은 사라졌습니다.
그런데 목 이물감은 사라지지 않았고 특히 일주일 전부터는 목에서 튀어나온 부분?에서 4시 방향으로 3cm 정도 떨어진 곳.쯤의 목 안에서 또다른 이물감이 생겼습니다. 침을 삼킬 때 느껴지고, 약을 삼킬 때 그쪽으로 넘어가면 느껴집니다. 밥을 먹을 땐 느껴지지 않습니다. 또한 그쪽 근처에서 약간의 통증도 느껴집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이물감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껌을 씹으면 목이 화해지면서 이물감이 더 잘 느껴집니다.

요약하면 약 3주 전부터 목 이물감에서 시작된 여러 증상들이 있었습니다. 그것 대부분은 지금은 사라졌으나, 목 이물감과 가래 증상은 여전히 남아있으며, 일주일 전부터는 기존에 이물감이 느껴지던 부분과 다른 부분에서 이물감이 추가로 생겼고 그쪽에서 약간의 통증까지 있습니다.

제가 무엇을 해야 할까요? 이비인후과를 가는 게 맞겠죠? 이제 만 18세인데 뭐 암 같은 건 아니겠죠? 제가 이물감이 느껴지는 부위는 일반적으로 이비인후과에서 쓰는 내시경으로는 안 보일 것 같은데, ct같은 게 있는 병원으로 가야 하나요?


답변

Re : 목 이물감 및 통증, 가래, 기침
김경남
김경남[전문의]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하이닥 스코어: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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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의 감사 인사 |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감염 후유증이나 역류성 후두염으로 인한 이물감일 가능성이 높고
만 18세에 암일 확률은 낮으니, 걱정하지 마시고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여 정밀한 후두 내시경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건승하세요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목 이물감 및 통증, 가래, 기침
홍인표
홍인표[전문의] 닥터홍가정의학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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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홍인표입니다.
현재 나이와 증상 양상으로 볼 때 암 가능성은 낮습니다.

하지만 3주 이상 지속되는 이물감 + 새로운 부위 통증은 반드시 이비인후과에서 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목 이물감 및 통증, 가래, 기침
김지현
김지현[한의사] 마디마디튼튼한의원
하이닥 스코어: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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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한방과 상담의 김지현입니다.

3주 전 급성 상기도 감염(감기)을 앓은 이후,
다른 증상은 호전되었으나 목 안의 이물감과 가래, 그리고 특정 부위의 통증이 지속되어 불안감이 크실 것 같습니다.
먼저 질문하신 내용에 대해 명확히 답변해 드립니다.

1. 답변 및 병원 선택 가이드
* 암일 가능성: 만 18세라는 연령과 증상의 발생 양상(감기 후 발현)으로 보아 악성 종양(암)일 가능성은 극히 낮으니 너무 불안해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검사 방법: 일반적인 이비인후과 후두 내시경은 혀 뒤쪽부터 성기능 부위까지 목 안 깊숙한 곳을 매우 정밀하게 관찰할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부위도 충분히 확인이 가능하므로, 처음부터 CT가 있는 대형병원에 가기보다는 기존에 진료받으셨던 이비인후과나 가까운 이비인후과를 재방문하여 내시경 검사를 먼저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현재 증상은 감기 후유증으로 인한 만성 인후염이나 역류성 후두염, 혹은 인후부의 미세한 림프절 부종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2. 한의학적 관점과 해석
한의학에서는 이처럼 목에 무언가 걸린 듯하여 뱉어도 나오지 않고 삼켜도 내려가지 않는 증상을 '매핵기(梅核氣)'라고 부릅니다.
매실의 씨앗이 목에 걸려 있는 것 같다는 뜻입니다.

매핵기는 주로 두 가지 원인으로 발생합니다.
첫째는 감기 이후 호흡기 점막의 진액(수분)이 말라 가래가 끈적해지고 점막이 예민해진 '폐음허(肺陰虛)' 상태입니다.
둘째는 기흉의 재발력이나 질병으로 인한 불안감 및 스트레스로 인해 기운이 목 주변에 뭉치는 '기체(氣滯)' 현상입니다.
밥을 먹을 때는 신경이 분산되어 이물감이 안 느껴지다가,
침이나 약을 삼키거나 가만히 있을 때 더 심하게 느껴지는 것이 매핵기의 전형적인 특징입니다.

3. 근본적인 한방 치료법
이비인후과 검사상 구조적인 큰 이상이 없음에도 이물감과 통증이 지속된다면,
인후부 점막의 면역력을 회복하고 기운을 소통시키는 한방 치료가 매우 훌륭한 대안이 됩니다.
* 한약 처방: 목 점막을 촉촉하게 적셔주어 끈적한 가래를 삭히고 인후부 소통을 돕는 한약(반하후박탕, 맥문동탕 등)을 처방하여 이물감과 통증을 근본적으로 가라앉힙니다.
* 침 및 약침 치료: 목 주변의 기혈 순환을 돕는 경혈(천돌, 염천 등)을 자극하여 목 근육의 긴장을 풀고 신경의 과민성을 낮춥니다.
* 호흡기 자생력 강화: 천식과 비염, 기흉 병력이 있으신 만큼 호흡기 전반의 면역력을 높여 감기 후유증이 만성 질환으로 진행되지 않도록 돕습니다.

우선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여 점막의 상태를 육안으로 확인해 보시고,
이후에도 증상이 지속된다면 가까운 한의원에 내원하셔서 매핵기를 다스리는 한방 치료를 병행해 보시길 권장합니다.
자극적인 음식이나 껌은 점막을 더 예민하게 할 수 있으니 피하시고 따뜻한 물을 자주 드세요.
쾌유를 빕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목 이물감 및 통증, 가래, 기침
이이호
이이호[전문의] 창원파티마병원
하이닥 스코어: 2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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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3주 전 목 이물감과 함께 누런 콧물, 가래, 목 부음, 미열 등이 동반되었다가 약물 복용 후 호전된 흐름으로 보아 초기에는 급성 상기도 감염이나 부비동염으로 인한 후비루 증상이었을 가능성이 높으며 현재 남아있는 이물감과 새로운 부위의 통증은 염증의 잔재나 이로 인해 예민해진 인후두 점막의 과민 반응 또는 역류성 후두염이 동반되어 나타나는 증상일 수 있습니다. 환자님께서 걱정하시는 인후두암과 같은 악성 종양은 만 18세라는 연령대를 고려할 때 발병 확률이 극히 희박하므로 암일지도 모른다는 극심한 불안감은 내려놓으셔도 괜찮으며 밥을 먹을 때는 이물감이 느껴지지 않고 침이나 약을 삼킬 때 두드러진다는 점 또한 점막의 염증성 가성 이물감이나 인후두 위산 역류증, 또는 목 주변 근육의 긴장 시 흔히 나타나는 전형적인 증상입니다. 일반적으로 이비인후과에서 사용하는 비인두 내시경 및 후두 내시경은 혀 뒤쪽부터 목 안 깊숙한 성대와 식도 입구 주변까지 매우 정밀하고 선명하게 관찰할 수 있어 환자님이 말씀하신 목 안쪽의 이물감 발생 부위를 충분히 구석구석 확인할 수 있으므로 처음부터 무리하게 시티 검사 장비가 있는 대형 병원을 찾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따라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목 안의 구조적 이상 여부를 명확히 확인하기 위해 가까운 이비인후과 전문의를 찾아 내시경을 통해 새로운 통증 부위의 점막 상태나 잔여 염증, 위산 역류 점막 소견이 있는지 정확한 진찰을 받는 것이며 진료 결과에 따라 점막 소염제나 역류 질환 약물을 처방받아 복용하면서 목을 건조하지 않게 미지근한 물을 자주 섭취해 주시는 것이 건강을 회복하는 가장 올바른 대처법입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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