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정형외과 상담의 이동규입니다.
6시간 정도 같은 자세로 낮잠을 잔 뒤 양쪽 손목과 발목이 저린 증상은 수면 중 신경이나 혈관이 일시적으로 눌리면서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과거에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고, 움직이면서 증상이 완화되는 경우라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저림이 수 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한쪽만 심하게 나타나거나, 근력 저하·감각 저하가 동반된다면 신경학적 문제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는 가벼운 스트레칭과 걷기를 하면서 경과를 지켜보시고, 증상이 점차 줄어드는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저림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거나 점점 심해진다면 정형외과 또는 신경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