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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Q&A

질문

허리통증

안녕하세요.
요추4.5번 천추1번 협착이 있어서 왼쪽 다리가
며칠 전부터 힘이 조금 빠지고 애리한 느낌이 있었어요
오늘 아침에 눈을 뜨니 발등이 전기통하듯 계속 저리던데
자는 동안에 신경이 더 눌려서 그런거겠지요?
강도가 심했어요. 악화되는 과정인 건지 호전되는 과정인 건지 걱정됩니다. 발등이 심하게 저린거와 철봉 매달리기가 도움이 되는 건지 조언 부탁드려요.


답변

Re : 허리통증
김지우
김지우[의사] 서울특별시서북병원
하이닥 스코어: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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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김지우입니다.영상에서 요추 4-5번, 요추5-천추1번 부위에 협착과 디스크 문제가 보이며, 이 부위에서 나오는 신경이 왼쪽 다리와 발등까지 이어집니다.
밤잠을 잘 때 무의식적으로 허리를 구부리거나, 옆으로 눕는 자세가 신경관을 더 좁히고 신경을 압박할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한 자세를 유지하면 압박이 지속되어 아침에 일어났을 때 저림, 통증, 힘빠짐이 더 심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매우 흔합니다.
발등에 전기 통하듯 저린 증상은 신경이 매우 민감하게 눌리고 있다는 신호이며, 힘빠짐은 신경 기능 자체에 영향이 생기고 있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 단계입니다.
🧗‍♀️ 철봉 매달리기:도움이 될 수 있지만, 방법이 매우 중요합니다.
✅ 좋은 점: 몸의 하중으로 허추 사이 공간이 약간씩 벌어지면서 눌렸던 신경과 주변 조직의 압박이 일시적으로 풀리고, 혈액 순환이 좋아져 통증과 저림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지켜야 할 점.
흔들거나 돌리지 않기: 몸을 앞뒤/좌우로 흔들거나 회전하면 오히려 디스크나 인대에 충격을 주고 상태가 나빠질 수 있습니다. 가만히 매달리기만 하세요.
짧게, 자주 하기: 한 번에 10~20초 내외, 하루 3~5회 정도가 적당합니다. 너무 오래 매달리면 허리 주변 근육이 피로해져 오히려 부담이 생깁니다.
통증 기준: 매달리는 동안 또는 후에 다리 통증/저림이 심해지면 즉시 중단하세요. 증상이 줄어드는 느낌이 들 때만 하시는 게 좋습니다.
지금 당장 관리법.
자세: 잘 때는 무릎 아래에 베개를 받치거나, 옆으로 누울 때 무릎을 약간 구부리고 사이에 베개를 끼우면 허리의 부담이 크게 줄고 신경 압박이 완화됩니다.
움직임: 허리를 앞으로 많이 구부리거나, 뒤로 과젝 젖히는 동작, 무거운 것 들기는 최대한 피하세요.
신호 확인: 다리에 힘빠짐, 발 저림이 계속 심해지거나, 대소변 장애, 다리 감각 이상이 생기면 즉시 정밀 검사와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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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허리통증
김경남
김경남[전문의]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하이닥 스코어: 1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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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추 협착증으로 인한 발등 저림과 힘 빠짐은 신경 압박 심화에 따른 악화 신호일 수 있어
철봉 매달리기는 자제하고, 증상이 지속되면 정형외과나 신경외과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건승하세요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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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허리통증
이동규
이동규[전문의] 플래티넘의원
하이닥 스코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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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정형외과 상담의 이동규입니다.

말씀하신 요추 4-5번, 천추 1번 부위 협착이 있다면 발등 저림이나
다리 힘 빠짐 증상은 실제로 신경 압박과 연관되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발등 쪽 저림은 허리에서 내려가는 신경 중 L5 신경근 자극과 관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는 동안 자세 변화로 인해 일시적으로 신경 압박이
심해지면서 아침에 전기 통하듯 저린 느낌이 강하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단순히 “회복되는 과정”이라고 보기는 어렵고,
기존 협착이나 신경 압박이 조금 더 진행되거나 예민해졌다는 신호일 가능성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특히 최근 들어
다리 힘이 빠지는 느낌이 생겼고
발등 저림 강도가 심해졌다면
신경 증상이 악화되는 방향인지 확인이 필요한 상황으로 보입니다.

철봉 매달리기는 허리를 순간적으로 견인해주면서 일시적으로 시원하거나
압박이 줄어드는 느낌을 받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협착증 환자에서는 오히려 허리 주변 근육 긴장이나
신경 자극이 심해지는 경우도 있어 무조건 도움이 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특히 현재처럼 저림과 근력 저하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무리해서 오래 매달리는 행동은 조심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재 단계에서는
허리를 과하게 젖히는 자세를 피하고
오래 서 있거나 걷는 시간을 줄이며
증상 변화를 잘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아래 증상이 동반된다면 빠르게 진료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다리 힘이 점점 더 빠지는 경우
발목이나 발가락 힘이 떨어지는 경우
걷다가 다리가 끌리는 경우
대소변 이상이나 회음부 감각 저하가 생기는 경우

증상이 지속되거나 강도가 반복적으로 심해진다면 MRI 재평가나
신경학적 진찰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척추 전문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질문자님의 쾌유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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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허리통증
김지현
김지현[한의사] 마디마디튼튼한의원
하이닥 스코어: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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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한방과 상담의 김지현입니다.

말씀하신 양상만 놓고 보면 “호전 과정인지 악화 과정인지”를 단순히 느낌으로 구분하기는 어렵고,
오히려 현재는 신경 자극이 증가한 상태인지 확인이 필요한 구간에 더 가깝습니다.

요추 4-5번, 천추 1번 협착이 있는 상태에서 왼쪽 다리 힘 빠짐 + 발등 전기 오듯 저림이 새로 강해졌다면,
보통은 해당 신경(L5 신경 분포)이 더 예민하게 자극받고 있을 때 나타납니다.
특히 “아침에 갑자기 심해짐”은 자는 동안 자세에 의해 신경이 눌리거나 혈류·신경 흐름이 더 떨어진 경우에도 생길 수 있습니다.

다만 중요한 포인트는 “일시적으로 저린 것”인지, “신경 기능 저하가 진행 중인 것”인지입니다.
만약 다음 중 하나라도 동반되면 단순 경과로 보기 어렵습니다:
* 발목이나 발가락 힘이 점점 약해짐
* 까치발/뒤꿈치 걷기가 어려워짐
* 저림이 하루 종일 지속되거나 범위가 넓어짐
이런 경우는 악화 신호일 가능성을 더 우선으로 봅니다.

철봉 매달리기는 많은 분들이 도움이 된다고 느끼지만,
지금처럼 “저림이 강하게 올라오는 시기”에는 오히려 신경 긴장을 더 자극할 수도 있습니다.
디스크나 협착 상태에서는 견인 효과가 일시적으로는 편할 수 있지만,
신경이 예민한 상태에서는 증상을 악화시키는 경우도 있어 무조건 권장되는 방법은 아닙니다.
특히 통증이 강해진 직후에는 피하는 쪽이 안전합니다.

한의학적으로 보면 이런 상태는 단순 구조 압박뿐 아니라,
국소 순환 저하와 근육 긴장으로 인해 신경이 더 쉽게 자극되는 상태로 해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뼈가 눌러서만 아픈 상태”가 아니라 주변 근육의 긴장과 혈류 저하가 겹쳐 신경 자극이 증폭되는 상태입니다.
이 경우 침 치료나 추나요법을 통해 요추 주변 근육 긴장을 완화하고 신경 주위 순환을 개선하는 접근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정리하면
지금 증상은 단순 회복 과정으로 보기보다는 신경 자극이 일시적으로 강해진 상태일 가능성이 있고,
힘 빠짐이 동반된다면 악화 여부를 더 주의 깊게 봐야 합니다.
철봉은 지금 단계에서는 무리하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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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허리통증
황동민
황동민[전문의] 구리청명재활의학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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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재활의학과 상담의 황동민입니다.

요추 4,5번 천추1번 사이 디스크 섬유륜 손상 및 디스크 수핵 탈출이 관찰되는데
좌측 발등 저림 또한 허리 원인 - 요추신경병증에 의한 신경통 방사통일 가능성이 크겠습니다.
철봉매달리기는 굳이 안하시는것이 좋겠습니다.

허리 숙이고 무거운것 들거나 힘쓰는 활동 운동은 자제하시고, 바닥에 오래 앉지 마시고
엉덩이 뒤로 적당히 빼고 의자에 허리 펴고 앉는 자세를 잘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틈틈히 허리를 뒤로 젖히고 펴는 스트레칭을 잘 해주시구요

증상이 지속된다면 가까운 재활의학과 또는 정형외과 신경외과 전문의 진료 후 필요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