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한방과 상담의 김지현입니다.
공황장애 치료에 사용하는 약은 많은 분들에게 증상 조절에 도움이 되지만,
처음 복용 초기에 몸이 적응하는 과정에서 여러 부작용을 느끼는 경우도 있습니다.
비교적 흔하게 이야기하는 증상은:
* 속 메스꺼움
* 더부룩함
* 두통
* 졸림
* 어지럼
* 입마름
* 멍한 느낌
* 잠 변화
등입니다.
특히 초반 1~2주 사이에 예민하게 느끼는 분들이 있고,
시간이 지나며 적응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반대로 어떤 분들은:
* 불안감이 잠깐 더 올라가는 느낌
* 가슴 두근거림
* 몸이 붕 뜨는 느낌
을 호소하기도 하는데,
이런 부분 때문에 초기에 용량을 천천히 조절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상에서는:
* 갑자기 약을 끊지 않기
* 음주 함께 하지 않기
* 수면 부족 피하기
* 카페인 과다섭취 줄이기
가 중요합니다.
특히 공황 증상은 몸 피로와 긴장 상태에 영향을 많이 받는 경우가 있어서,
밤샘·과로·과도한 카페인이 증상을 흔들기도 합니다.
한의학적으로는 공황 증상을 단순 “마음 문제”만으로 보기보다,
몸 긴장과 자율신경 불균형 상태까지 함께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 가슴 답답함
* 두근거림
* 예민함
* 수면장애
* 소화불편
이 같이 나타나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한의원에서는 수면 상태와 긴장도,
소화 상태 등을 함께 살펴 몸 전체 컨디션 회복 방향으로 접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아래 상황이면 처방 병원에 꼭 다시 상담이 필요합니다:
* 숨쉬기 힘들 정도 불편감
* 심한 어지럼
* 실신 느낌
* 극심한 불안 악화
* 자해 충동·우울 악화
* 심한 두드러기나 부종
그리고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공황장애 약은 “효과가 없어서”가 아니라 “초기 적응 불편감” 때문에 중단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부작용이 생기면 혼자 참거나 임의 중단하기보다,
처방한 정신건강의학과와 상의해 용량이나 복용 시간 조절을 상담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