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의 감사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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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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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정형외과 상담의 이동규입니다.
TFCC 손상이나 건초염 치료 과정에서 초음파를 보면서 손목 관절이나 힘줄 주변에 주사를 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주사액의 색깔만으로 어떤 약물인지 정확히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일반적으로 정형외과에서 사용하는 주사 성분은 국소마취제, 스테로이드, 소염진통제, 히알루론산, 포도당 증식치료액(Prolotherapy) 등을 단독 또는 혼합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중 일부 스테로이드 제제나 비타민이 포함된 주사액은 노란빛 또는 연한 황색을 띠기도 합니다.
만약 TFCC 손상이나 건초염으로 주사치료를 시행했다면 스테로이드 주사가 포함되었을 가능성은 있습니다. 다만 최근에는 환자 연령, 증상 정도, 손상 부위에 따라 스테로이드를 사용하지 않고 다른 약제를 사용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실제 처방 내용을 확인해야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았다고 하더라도 1~2회 정도의 국소 주사는 대부분 안전하게 시행됩니다. 다만 반복적으로 자주 맞을 경우에는 힘줄 약화, 피부 위축, 피부 색소 변화, 지방층 위축, 혈당 상승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건초염 부위에 과도하게 반복 주사할 경우 드물게 힘줄 손상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주사 후 통증 감소 여부를 관찰하면서 손목 사용을 줄이고 보호대를 착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사 성분이 궁금하시다면 병원에 문의하여 주사명 또는 처방내역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건강보험 청구 내역이나 진료비 세부산정내역서에도 사용된 약제명이 기재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확인해 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