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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Q&A

질문

약을 평생 먹어야하나요?

하이네콜 유타날캡슐 먹고있는데
평생 먹어야하는 약인가요 ㅜㅜ?
약해진
배뇨근 높아진 요도압은 회복될수 없는건가요...
약 오래먹어도 치료가 안될까요?


답변

Re : 약을 평생 먹어야하나요?
김경남
김경남[전문의]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하이닥 스코어: 1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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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네콜과 유*날은 방광 수축과 요도 이완을 돕는 약으로,
원인 질환과 회복 정도에 따라 평생 복용 여부가 결정되므로 꾸준한 치료와 검사를 통해 약물을 줄이거나 중단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건승하세요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약을 평생 먹어야하나요?
김지우
김지우[의사] 서울특별시서북병원
하이닥 스코어: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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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김지우입니다.
Bethanechol 과 Tamsulosin 은 “원인을 완전히 고치는 약”이라기보다, 배뇨 기능을 보조해서 증상을 줄이는 목적으로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평생 반드시 먹어야 한다”로 단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원인과 현재 방광 기능 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배뇨근(방광 수축 근육)이 약해졌다고 해서 항상 영구 손상인 것은 아닙니다.
다음 경우는 일부 회복 가능성이 있습니다;

과도한 방광 팽창이 일시적으로 있었던 경우,
출산, 수술, 염증, 약물 영향 후 기능 저하,
기능성 배뇨장애,
골반저 긴장 문제,
신경 손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

반면 아래는 회복이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당뇨성 신경병증이 오래 진행된 경우,
척수/신경 질환,
장기간 심한 만성 요폐,
반복된 과팽창으로 방광 근육 자체가 변성된 경우.

Bethanechol 은 방광 수축을 도와 배뇨근 기능을 보조하려는 목적이고, Tamsulosin 은 요도 쪽 저항(요도압)을 낮춰 소변 배출을 쉽게 만드는 역할입니다. 여성에서도 기능성 배뇨장애나 배뇨 시 괄약근 긴장이 높을 때 사용하기도 합니다.

중요한 점은 약을 오래 먹으면 무조건 치료가 안 된다 는 뜻은 아닙니다.

실제 진료에서는 일정 기간 복용 후
잔뇨량(PVR),
요속검사,
증상 변화,
필요 시 요 역동학 검사를 보면서 감량,중단 가능한지 판단합니다.

특히 여성에서 탐스*신은 몇 달 사용 후 좋아져 끊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끊으면 다시 잔뇨,배뇨곤란이 생겨 유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배뇨근 자체가 상당히 약해진 상태라면 약으로 “정상 수준으로 완전 회복”이 어려울 수는 있습니다.
대신 잔뇨 감소, 방광 손상 예방, 증상 완화 목적의 유지치료를 하게 됩니다.

오히려 중요한 것은 “현재 방광이 얼마나 회복 가능한 상태인가”입니다.
그 판단에는 다음 정보가 핵심입니다; 잔뇨량 수치,
자가도뇨 여부,
요역동학검사 결과,
배뇨근 수축력,
최대요속(Qmax),
신경질환/당뇨 여부,
증상 시작 계기.

추가로, 장기 복용 자체는 비교적 흔하지만 부작용 모니터링은 필요합니다.

베*네콜 부작용 : 복통, 설사, 식은땀, 서맥.
탐*로신 부작용 : 어지럼, 저혈압, 피로감.

특히 탐스*신은 여성에서도 기립성 어지럼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핵심만 정리하면:

평생 복용이 “확정”인 약은 아니다.
일부 환자는 기능 회복 후 감량/중단 가능하다.
하지만 배뇨근 손상이 진행된 경우 유지치료가 길어질 수 있다.
회복 가능성은 요역동학검사와 잔뇨 변화가 가장 중요하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약을 평생 먹어야하나요?
김지현
김지현[한의사] 마디마디튼튼한의원
하이닥 스코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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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한방과 상담의 김지현입니다.

하이*콜(베타네콜) 같은 약은 “방광 수축을 도와주는 보조 약”이라서,
보통 처음부터 평생 복용을 전제로 쓰는 약은 아닙니다.
원인이 일시적이거나 기능적인 문제라면 상태 변화에 따라 감량하거나 중단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이런 배뇨 불편을 단순히 방광 근육 하나의 문제로 보지 않고,
하복부 기능 전체의 균형 문제로 보는 편입니다.
즉 방광 자체의 힘뿐 아니라:
* 골반 주변 근육의 긴장도
* 자율신경의 안정성
* 스트레스에 따른 긴장 반응
* 하복부 순환 상태
이런 요소들이 함께 배뇨 기능에 영향을 준다고 봅니다.

특히 긴장이나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실제로 방광에 큰 구조적 문제가 없어도 “잘 안 비워지는 느낌”, “약하게 나오는 느낌”이 지속될 수 있다고 해석합니다.
이 경우는 단순히 약으로만 해결하기보다는 몸 전체의 긴장 상태를 함께 조절하는 접근을 중요하게 봅니다.

한의학적 접근에서는 보통:
* 하복부 긴장 완화
* 전신 긴장도 조절
* 순환 개선
* 수면과 스트레스 안정
이런 방향을 같이 보면서 방광 기능이 스스로 회복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쪽에 초점을 둡니다.
그래서 약을 “평생 먹느냐”보다,
“몸이 스스로 배뇨 기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상태인가”를 더 중요하게 봅니다.

정리:
* 약 자체는 평생 복용 약으로 고정되는 경우는 드묾
* 기능 보조 성격이라 상태에 따라 조절 가능
* 한의학에서는 하복부 긴장 + 자율신경 + 순환 문제를 함께 봄
* 몸 전체 균형이 회복되면 약 의존도도 줄어드는 경우가 많음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