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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Q&A

질문

알파차단제 종류와 궁금증

요도압이 높고 방광은 정상이라고 나왔으나 소변이 잘 안나옵니다


플리바스정같은 경우는 알아보니 방광도 이완시킨다고 하더라구요 방광 수축력이 떨어지는 사람한테는 하루날디나 트루패스정이 나을까요?


트루패스정은 8mg 하루 한번 또는 4mg을 하루 두번 이라는데 4mg을 하루 한번 먹으면 안되나요?

하루날디는 트루패스와 다르게 오래먹어야 효과가 오나요?


답변

Re : 알파차단제 종류와 궁금증
김경남
김경남[전문의]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하이닥 스코어: 1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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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광 수축력이 약하다면 요도에만 선택적으로 작용하는 하*날디나 트*패스가 유리하며,
두 약제 모두 복용 후 수일 내에 빠르게 효과가 나타나므로 증상에 맞춰 주치의와 용량을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건승하세요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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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알파차단제 종류와 궁금증
이이호
이이호[전문의] 창원파티마병원
하이닥 스코어: 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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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알파차단제는 전립선과 요도의 평활근을 이완시켜 소변 통증과 배뇨 장애를 개선하는 약물로 플리바스나 하*날디 및 트*패스는 모두 비슷한 원리로 작용하지만 약제마다 수용체에 작용하는 선택성에 미세한 차이가 있습니다. 방광 수축력이 약한 환자의 경우 방광 입구와 요도를 효과적으로 열어주면서도 방광 본체의 수축력에는 영향을 덜 주는 하루날디나 트*패스가 이론적으로 더 적합할 수 있으며 특히 트루패스는 요도 하부 조직에 대한 선택성이 매우 높아 빠른 증상 개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트*패스 4mg을 하루 한 번 복용하는 것은 증상이 가볍거나 부작용이 우려될 때 시도해 볼 수 있는 방법이지만 요도압이 높은 상태라면 적정 혈중 농도를 유지하기 위해 처방된 용법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하루날디 역시 복용 후 수일 내에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므로 특정 약이 유독 늦게 반응하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 소변이 잘 나오지 않아 불편하시겠지만 알파차단제는 꾸준히 복용해야 방광 기능의 2차 손상을 막을 수 있으므로 임의로 용량을 조절하기보다는 주치의와 상의하여 귀하의 방광 상태에 가장 잘 맞는 약물과 용량을 결정하시길 권장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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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알파차단제 종류와 궁금증
김지현
김지현[한의사] 마디마디튼튼한의원
하이닥 스코어: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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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한방과 상담의 김지현입니다.

알파차단제는 종류마다 작용하는 부위나 체감 차이가 조금씩 있을 수 있지만,
실제로는 현재 배뇨장애 원인이 “요도 긴장” 쪽인지,
“방광 수축 저하” 쪽인지에 따라 접근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플리바스(실로도신 계열 포함)는 요도와 방광 출구 주변 긴장을 완화하는 방향으로 설명되는 경우가 많고,
하*날디(탐스로신), 트*패스 역시 비슷한 계열로 분류되지만 사람마다 체감 반응은 조금씩 다를 수 있어요.

다만 “방광 수축력이 약한데 알파차단제를 먹으면 더 안 좋아지는 것 아닌가?”를 걱정하는 분들도 실제로 있습니다.
그래서 약 선택은 단순 약 이름보다:
* 잔뇨량
* 요속검사
* 방광 수축력
* 골반 긴장도
* 배뇨 시 힘 들어가는 패턴
같은 부분을 같이 보고 조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트*패스를 4mg 하루 1번으로 먹는 부분은 개인 상태에 따라 조절되는 경우가 있어서,
임의 변경보다는 처방받은 의료진과 상의하시는 게 안전합니다.
알파차단제는 용량에 따라 어지럼이나 혈압 저하 느낌이 생기는 분들도 있거든요.

하루*디가 “오래 먹어야만 효과가 난다”기보다는,
약마다 체감 시점 차이가 있고 배뇨 긴장 자체가 만성화된 경우에는 몸이 적응하는 데 시간이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의원에서는 이런 경우 단순 방광만 보기보다:
* 복부팽만
* 골반 긴장
* 스트레스와 배뇨 연관
* 자율신경 예민도
* 배에 힘이 계속 들어가는 습관
등을 함께 보는 편입니다.
실제로 검사상 방광 자체는 괜찮은데 “잘 안 나오는 느낌”이 반복되는 분들도 생각보다 적지 않거든요.

다만 소변이 거의 안 나오거나,
통증·혈뇨·발열·잔뇨 악화가 심하면 반드시 비뇨의학과에서 지속적으로 경과를 보시는 게 중요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