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의 감사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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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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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김지우입니다.
아래쪽 마지막 어금니(대개 제2대구치 또는 사랑니 앞 어금니)가 위쪽 어금니와 “일부만” 맞닿는 상황 자체만으로 임플란트가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핵심은 다음 5가지입니다.
실제 기능 문제 여부
현재 “양쪽 모두 씹기 괜찮다”고 느끼면, 기능적으로는 이미 어느 정도 적응된 상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마지막 어금니는 앞쪽 어금니들이 정상적으로 기능하면, 일부 상실 상태에서도 일상 식사는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편 치아의 정출(튀어나옴) 위험
아래 치아가 없거나 낮으면 위 어금니가 아래로 내려오는(정출)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다만 이미 수년 이상 큰 변화 없이 유지됐다면, 앞으로도 변화가 매우 급격하지는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옆 치아 기울어짐 여부
빠진 치아를 오래 방치하면 인접 치아가 쓰러지듯 기울 수 있습니다.
이게 심하면:음식 끼임,
잇몸염증,
교합 불균형,청소 어려움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교합 안정성
“위 어금니의 1/3 정도만 닿는다”는 표현은:
부분 교합만 남아 있거나
치아가 기울었거나
반대 치아가 내려왔거나
원래 교합이 좁은 형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교합 접촉 면적” 자체보다:통증,
턱관절 문제,
한쪽 과부하,
치아 균열,
반복적 음식 씹힘 불편이 있느냐입니다.
임플란트를 늦게 권유한 이유
동네 치과에서 지금까지 말 안 하다가 최근 권유했다면 가능한 경우는:
최근 엑스레이상 변화 발견
반대 치아 정출 진행
옆 치아 흔들림/기울어짐
잇몸뼈 감소
기존에는 경과관찰 가능하다고 봤다가 상태 변화
혹은 단순히 이제 치료 제안 시작 등이 있습니다.
현재 설명만으로는 “무조건 해야 하는 상태”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특히:
씹는 기능 괜찮음
통증 없음
턱 불편 없음
음식 끼임 심하지 않음
반대 치아 급격히 내려오지 않음
이면 경과관찰 선택도 가능합니다.
다만 아래 경우면 임플란트 쪽 필요성이 올라갑니다;
반대편 위 어금니가 계속 내려옴
옆 치아가 기울고 있음
씹을 때 특정 치아만 과하게 닿음
음식 끼임 심함
치아 균열/마모 발생
턱관절 증상
남은 어금니에 과부하
연령(1970년생)이면 아직 저작 기능 유지가 중요해서, 장기적으로는 “해두면 유리한 경우”는 많습니다. 하지만 “지금 당장 꼭 안 하면 큰일”과는 다른 문제입니다.
권장하는 건:
파노라마 + 가능하면 CT 기준으로 “왜 지금 임플란트가 필요한지”
“안 하면 예상되는 변화가 뭔지”
“현재 교합이 실제로 불안정한지”
를 설명받는 것입니다.
특히 치과에서:
“이 상태를 그냥 두면 어떤 문제가 생기나요?”
“지금 기능적으로 이미 문제 있나요?”
“반드시 해야 하는 단계인가요, 아니면 선택사항인가요?”
라고 직접 물어보면 판단에 도움이 됩니다.
가능하면 다른 치과 한 곳에서 보철/교합 중심으로 2차 의견(second opinion) 받아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