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한방과 상담의 김지현입니다.
세레*렉스 100mg(celecoxib)은 소염진통제로 보통 하루 1~2회 처방에 따라 복용하는 약이라서,
점심 2시에 복용하신 뒤 처방이 아침·저녁 2회라면 저녁 7시 복용 자체는 시간 간격상 크게 문제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다만 중요한 기준은 시간보다 “하루 총 복용량”이기 때문에 처방된 용량을 넘지 않는 범위에서 조절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현재처럼 점심 복용 후 통증이 어느 정도 완화된 상태라면 저녁에는 통증 지속 여부에 따라 추가 복용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고,
통증이 많이 줄었다면 세*브렉스 대신 타*레놀(아세트아미노펜)처럼 위 부담이 적은 진통제로 조절하는 방법도 가능합니다.
근육이완제는 졸림이나 어지러움이 동반될 수 있어서 저녁 시간 복용 시 생활 패턴을 고려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의학적으로 보면 이런 경우는 단순 염증성 통증이라기보다 한쪽으로 오래 누운 자세로 인해 근육 균형이 무너지고,
요추 주변 기혈 순환이 떨어지면서 발생하는 근긴장성 통증으로 보는 경우가 많고,
이럴 때는 약물로 통증을 줄이는 것과 함께 자세 회복, 허리 주변 긴장 완화, 가벼운 움직임 회복이 같이 중요하게 봅니다.
따라서 약 복용은 증상 조절 목적이고,
통증이 반복되는 경우에는 근육 긴장 패턴 자체를 같이 관리하는 방향이 도움이 됩니다.
정리하면 저녁 복용은 가능 범위 안에 있지만 통증 강도에 따라 선택적으로 조절하는 것이 안전하고,
증상이 많이 완화됐다면 타이레놀 위주로 가는 것도 무리 없는 선택입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