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건강Q&A

질문

웨이트와 눈건강에 대한 질문
SMART TAG : , 안과, 근시

고도근시(-7D)와 과거(3년전) 좌안 망막박리로 인한 유리체 절제술, 우안 레이저시술을 받고 현재 군복무중인 20대 남성입니다.
최근 정기검사에서 녹내장의증을 받았으나 아니라는 판정을 받은 후, 눈건강에 관심이 많아져 질문드립니다.

보직 특성상, 컴퓨터를 보는 시간이 많습니다. 그에 더해 개인공부를 하는 시간도 있기에 눈에 많은 피로를 느낍니다. 또한 대부분의 스트레스를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풀고 있는데, 관련 정보를 접해보니 복압이 눈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고 하더군요. 질문은 3가지입니다.

Q1. 근거리 작업이 많은 일상에서 눈관리를 하는 방법

Q2. 정보를 접하기 전까지 고강도 웨이트 트레이닝을 즐겨했는데, 눈 건강을 고려한다면 복압을 잡고 드는 운동을 하지 말아야 할지

6개월마다 정기검진을 받고 있고 그때마다 문제가 없었습니다. 헬스를 해도된다고 하셨으나, 데드리프트나 중량 스쿼트 등을 염두에 두고 하신 말씀이 아닌 것 같아 질문드립니다. 과거에는 별 생각없이 무리했고 이상이 없었습니다. 필히 고쳐야할 습관인가요?

Q3. 광시증에 대해서, 좌안은 유리체가 없기에 광시증이 없으나, 우안의 경우 광시증이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간혈적으로 발생하며, 특히 과격한 움직임을 할 때 일시적으로 2,3회 발생합니다. 이에 대해 담당의께서 레이저 치료 및 고도근시로 인해 발생한 것이고 검사결과 눈에 지장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지금처럼 일상생활을 해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다만 어떠한 전조증상이 있을 때, 안과를 급히 방문해야하는지가 궁금합니다.


답변

Re : 웨이트와 눈건강에 대한 질문
홍인표
홍인표[전문의] 닥터홍가정의학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5432
이 답변에 동의한 전문가
0명
이 답변을 추천한 사용자
1명
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홍인표입니다.
근거리 작업: 20-20-20 규칙, 인공눈물, 조명 관리.
20분마다 20초 동안 20피트(약 6m) 떨어진 곳을 바라보기.
조명 관리: 화면 밝기와 주변 조명을 맞춰 눈부심을 줄이세요.
인공눈물 사용: 건조감이 있으면 무방부제 인공눈물을 사용하세요. 휴대폰 사용 줄여주셔요
자세: 모니터는 눈높이보다 약간 아래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웨이트 트레이닝: 무리한 중량,숨 참기 피하고, 호흡 유지하며 중등도 운동 권장 합니다

광시증: 갑작스러운 변화,시야 가림,날파리증 급증 시 즉시 안과 방문이 필요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웨이트와 눈건강에 대한 질문
김경남
김경남[전문의]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하이닥 스코어: 1840
이 답변에 동의한 전문가
0명
이 답변을 추천한 사용자
0명
안녕하세요

근거리 작업 시 20분마다 먼 곳을 보며 휴식하고,
웨이트 시에는 복압에 의한 안압 상승을 막기 위해 숨을 참지 않는 중저중량 운동을 권하며,
시야 가림 등 망막박리 전조증상 발생 시 내원해야 합니다.

건승하세요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웨이트와 눈건강에 대한 질문
이이호
이이호[전문의] 창원파티마병원
하이닥 스코어: 2393
이 답변에 동의한 전문가
0명
이 답변을 추천한 사용자
0명
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고도근시와 망막 수술 이력이 있는 상태에서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일상적인 시각적 피로 관리와 함께 안압에 영향을 주는 신체 활동을 적절히 조절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근거리 작업이 많을 때는 20분마다 20피트(약 6미터) 밖을 20초간 바라보는 규칙을 실천하여 눈 조절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인공눈물을 자주 사용하여 각막 표면의 건조함을 방지하는 것이 최선의 일상 관리법입니다. 고강도 웨이트 트레이닝 시 발생하는 과도한 복압은 안압을 순간적으로 상승시켜 망막 혈관에 무리를 주거나 드물게는 망막 박리의 재발 요인이 될 수 있으므로 숨을 참으며 무거운 중량을 드는 발살바 호흡법(Valsalva maneuver)은 반드시 피하고 중량을 조금 낮추더라도 호흡을 내뱉으며 안압 상승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운동 습관을 교정하시길 권장합니다. 광시증은 유리체가 망막을 당기면서 생기는 현상으로 담당의의 소견대로 평소에는 큰 지장이 없으나 번쩍임의 횟수가 갑자기 급증하거나 눈앞에 날파리가 떠다니는 듯한 비문증 증상이 갑자기 많아지는 경우 또는 시야의 일부가 커튼을 친 것처럼 가려져 보이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이는 망막 박리의 전조 증상일 수 있으므로 지체 없이 안과 응급실을 방문하여 정밀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6개월마다의 정기 검진을 꾸준히 받으시되 평소 운동 시에는 안압이 급격히 오르지 않도록 주의하고 시야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신다면 충분히 건강한 눈 상태를 유지하며 군 복무와 개인 공부를 병행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