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의 감사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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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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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백혈구와 적혈구 수치가 정상인 상태에서 혈소판만 6만에서 7만 정도로 낮은 경우라면 무조건 골수 검사를 시행하지는 않으며 먼저 혈액 내과 진료를 통해 혈소판 파괴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다른 요인들을 순차적으로 확인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보통 간 질환이나 비장 비대 혹은 자가면역 질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혈액 정밀 검사와 복부 초음파 등을 먼저 실시하며 이러한 검사들로 원인이 명확하지 않거나 혈액 암 등 골수의 이상이 강력히 의심될 때에만 전문의의 판단하에 선택적으로 골수 검사를 고려하게 됩니다. 혈소판 6만 정도는 일상생활에서 급격한 출혈 위험이 매우 높은 수치는 아니지만 정상 범위보다는 낮으므로 몸에 멍이 잘 들거나 코피가 잘 멈추지 않는지 주의 깊게 살피고 무리한 운동은 피하면서 추적 관찰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골수 검사라는 용어 자체가 주는 공포감이 크시겠지만 실제로는 진단을 위해 꼭 필요한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이루어지는 정밀 검사이므로 미리 너무 걱정하시기보다는 혈액 전문의를 만나 현재 수치의 변동 양상을 꼼꼼히 상의해 보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만약 최근에 복용한 약물이나 영양제가 있다면 수치에 영향을 주었을 수 있으니 진료 시 의료진에게 상세히 말씀하시고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수치 회복 여부를 확인하시기를 권장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