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백화점이나 대형 매장에서 사용하는 LED 조명은 일반적으로 망막 조직에 직접적인 물리적 손상을 입힐 정도의 강도는 아니므로 8시간 근무가 망막열공의 재발이나 망막변성 악화에 결정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은 낮습니다. 다만 강한 조명은 비문증이나 광시증 증상을 평소보다 도드라지게 보이게 하여 눈의 피로감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작업 중 틈틈이 먼 곳을 응시하며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망막변성이 있는 상태이므로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유지하시고, 시야에 번쩍임이 심해지거나 떠다니는 물체의 개수가 급격히 늘어나는 등의 변화가 생기면 즉시 전문의의 진료를 받으시길 권장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