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관계중 성기에 낀 콘돔을 보니 정액받이 부분이 늘어나있었습니다(늘어났다기보다 콘돔이 말려 올려간것 같고, 귀두 부분에는 입구링 부분 잘 껴져있었음) 중간에 새 콘돔으로 갈아서 꼈고 질외사정(콘돔에) 했습니다. 이런 경우 임신 가능성이 있을까요? 콘돔이 찢어지거나 하진않고 말려올라간것 같습니다. 질외사정 후 콘돔은 물풍선 테스트시 새지는 않았습니다 상대방은 생리주기가 일정한 편이며, 월말(30일)에 하는 주기입니다.
콘돔의 정액받이 부분이 말려 올라갔더라도 입구 링이 귀두 하단에 잘 고정되어 있었고 나중에 물풍선 테스트를 통해 파손이 없음을 확인했다면 피임 실패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정액받이 공간이 줄어든 상태에서 사정이 일어났다면 압력에 의해 정액이 역류할 위험이 있으나 질문자님은 중간에 새 콘돔으로 교체한 후 질외사정까지 병행하셨으므로 정액이 질 내로 유입되었을 확률은 희박합니다. 상대방의 생리 예정일이 월말이라면 현재는 배란기가 지났을 가능성이 커 가임기 확률도 낮아 보이지만 심리적 불안감이 크시다면 관계 후 2주가 지난 시점에 임신 테스트기로 최종 확인을 해보시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