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사진상으로 아기의 한쪽 눈동자가 안쪽으로 쏠려 보이는 모습은 보호자 입장에서 충분히 걱정될 수 있는 상황이며 영유아기에는 콧등이 낮고 미간이 넓어 생기는 가성 내사시와 실제 치료가 필요한 진성 내사시의 구분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전 검사에서 정상이더라도 성장 과정에서 사시각이 뚜렷해지거나 빈도가 잦아진다면 이는 조절 내사시나 영아 내사시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므로 사시를 전문으로 보는 소아 안과 전문의를 찾아 정밀 검사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특히 아기가 피곤할 때나 특정 사물을 집중해서 볼 때 증상이 심해진다면 검사 시 해당 사진들을 의료진에게 보여주는 것이 진단에 큰 도움이 되며 시력 발달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이른 시일 내에 전문 병원을 방문하시길 권고드립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