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의 감사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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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정형외과 상담의 이동규입니다.
말씀하신 증상은
체중이 실릴 때 엄지발가락 위쪽 통증이 지속되는 양상으로,
단순 염좌보다는 뼈 또는 힘줄 부위 문제를 의심해볼 수 있는 상황입니다.
먼저, 다친 적이 없어도 골절이 생길 수 있냐는 부분에 대해 말씀드리면 가능합니다.
대표적으로 **피로골절**이라는 형태가 있습니다.
이는 큰 외상이 아니라
반복적인 하중이나 보행, 운동 등으로 미세한 손상이 누적되면서
뼈에 금이 가는 형태의 골절입니다.
특히 발가락이나 중족골 부위는
체중이 계속 실리는 부위이기 때문에
별다른 외상 없이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석회와 골절의 엑스레이 구분에 대해 설명드리면
골절의 경우
뼈의 연속성이 끊어지거나
미세한 선(line) 형태로 금이 보이거나
시간이 지나면서 골절선 주변으로 뼈 반응(가골 형성)이 나타납니다.
반면 석회는
힘줄이나 연부조직에 덩어리 형태의 하얀 음영으로 보이며
뼈 자체의 구조가 끊어지지는 않습니다.
초기에는 피로골절이 엑스레이에서 잘 안 보이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말씀처럼 1~2주 후 재촬영을 통해 변화(가골 형성 등)를 확인하는 것이
진단에 도움이 됩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의사 소견대로 석회보다는 피로골절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일단 해당 부위에 체중 부하를 줄이고
보행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애매한 경우에는
초음파, MRI 검사를 통해 보다 정확하게 감별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질문자님의 쾌유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