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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Q&A

질문

뇌경색 10일차 입니다.

안녕하세요
59세 남편이 뇌경색으로 중환자실에 10일째 있습니다.
처음 응급실갔을때 용해제 맞았고 그후에 뇌출혈 소견이 조금 보인다고 경구용 약을 먹는다고 했습니다.
처음보단 좀 나아져서 팔다리 잘 움직이고 안정제 안맞았을때는 정신이 70%정도 또렸합니다.
기억도 다 하고 괜찮아요.
근데 밤에 섬망이 심해서 팔다리 묶여있기도했습니다.
어제 조영술 검사했는데 문제가 있던 부분이 아직 좀 좁아져있다고 합니다.
혈류가 않좋아 혈압도 약으로 약간 올려놓은 상태라 합니다.
설명을 들을때는 멍 하다가 나중에 생각해보니... 그냥 바로 스탠트 시술을 하면 않되나요? 궁금하네요...
그리고 뇌에서 혈관이 좁아져 피가 잘 안통하면 옆으로 다른 혈관이 자란다는데 정말인가요?
처음듣는 이야기라서요.
중환자실 10일째인데 계속 안정제만 투여받고 있고 본인 말로도 중환자실에 계속 있다간 미쳐서 죽어버릴거 같다고 합니다.
병원측에서 안정을 하셔야 일반병실로 간다는데 제가 아는 남편성격상 중환자실에 있다가 더 미쳐버릴거 같아요..
10일 지나도록 별 차도가 없는것이 병원을 옮겨야 하는지 걱정입니다.
전원은 언제 어떻게 고려해봐야 할까요?
조언 부탁드입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Re : 뇌경색 10일차 입니다.
이이호
이이호[전문의] 창원파티마병원
하이닥 스코어: 2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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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뇌경색 치료 과정에서 뇌출혈 소견이 동반된 경우에는 추가적인 출혈 위험을 막기 위해 혈관을 넓히는 스텐트 시술보다 약물 치료를 통한 안정화를 우선하는 것이 일반적인 원칙입니다. 우리 몸의 뇌혈관은 주 혈관이 좁아지면 생존을 위해 주변의 작은 혈관들을 확장하거나 새로운 통로를 만들어 혈액을 공급하려는 보상 기전이 실제로 작동하며 이를 측부 순환이라고 부릅니다. 중환자실 내의 섬망 증상은 낯선 환경과 통제된 상황에서 흔히 발생하는데 환자분이 인지 능력을 회복하고 계신 상태라면 환경 변화가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의료진은 재출혈이나 재경색의 위험이 완전히 사라졌다고 판단될 때 비로소 일반 병실 이동을 결정하게 됩니다. 현재 병원에서 급성기 집중 치료를 잘 받고 계신 것으로 보이므로 임의로 전원을 결정하기보다는 주치의에게 스텐트 시술을 보류하는 구체적인 이유와 일반 병실 이동이 가능한 혈압 수치 기준을 상세히 문의하시는 것이 좋으며 전원은 환자의 상태가 안정된 후 재활 치료 단계에서 고려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뇌경색 10일차 입니다.
김경남
김경남[전문의]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하이닥 스코어: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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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뇌출혈 소견 시 스텐트는 재출혈 위험으로 미루는 것이며,
현재는 측부 순환이 형성되길 기다리는 급성기이므로 전원보다는 의료진을 믿고 안정을 취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건승하세요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뇌경색 10일차 입니다.
홍인표
홍인표[전문의] 닥터홍가정의학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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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홍인표입니다.
지금은 중환자실에 계신다고 하시니 주치의 선생님과 대화를 자주 나누면서 경과를 지켜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 전원도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