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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Q&A

질문

비염·축농증 약 복용 중단 후 증상 재발 및 내성 관련 문의

안녕하세요. 작년부터 올해까지 비염과 축농증 증상으로 꾸준히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고 있습니다.

보통 첨부한 사진과 비슷한 구성의 약을 처방받아 복용하며, 3주에서 한 달 정도 먹으면 상태가 눈에 띄게 호전됩니다. 이후 증상이 좋아지면 항히스타민제 위주로 약을 줄여 처방받곤 합니다.

문제는 약을 줄이거나 항히스타민제만 복용하기 시작하면, 일주일도 안 되어 다시 누런 콧물이 나오며 증상이 악화된다는 점입니다. 이런 과정이 계속 반복되다 보니 치료가 되지 않고 '도돌이표'인 느낌이라, 혹시 장기 복용으로 인한 내성이 생기는 것은 아닌지 걱정됩니다.

제 생활 습관에도 문제가 있을까요? 며칠 전 날씨가 좋아 산책하며 찬바람을 조금 마셨더니 증상이 다시 심해졌습니다. 또한, 평소 잘 때 입으로 숨을 쉬는 편이라 자고 일어나면 입과 목이 많이 건조한데, 이러한 습관이 완치를 방해하는 요인이 될까요?

선생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진짜 완치하고 싶네요 약 먹는 것도 이제 지치네요.


답변

Re : 비염·축농증 약 복용 중단 후 증상 재발 및 내성 관련 문의
이이호
이이호[전문의] 창원파티마병원
하이닥 스코어: 2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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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처방받으신 약제 구성 중 항생제인 아목시실린 성분은 축농증의 원인균을 제거하는 핵심 약물이며 증상이 호전되었다고 해서 조기에 복용을 줄이면 남아있던 균들이 다시 증식하여 누런 콧물이 반복되는 재발 양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항생제 내성은 약을 오래 먹어서 생기기보다 불충분한 기간 동안 불규칙하게 복용할 때 더 잘 발생하므로 누런 콧물이 완전히 사라지고 점막 부종이 가라앉을 때까지 전문가의 지시에 따라 충분한 기간 항생제 치료를 유지하는 것이 오히려 내성을 방지하는 길입니다. 수면 중 구강 호흡은 차갑고 건조한 공기가 코 점막을 거치지 않고 직접 유입되어 염증을 악화시키고 회복을 방해하는 결정적인 요인이 되므로 가습기를 사용하여 실내 습도를 50% 이상으로 유지하고 코 세척을 병행하여 점막의 자정 작용을 돕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찬바람과 같은 온도 변화는 예민해진 비강 점막을 자극하여 혈관을 팽창시키므로 외출 시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하시고 구강 호흡을 교정하려는 노력을 병행하신다면 약물 의존도를 점차 낮추며 완치에 가까운 상태를 유지하실 수 있습니다. 장기적인 치료에 지치시겠지만 축농증은 끈기 있게 염증의 뿌리를 뽑는 과정이 중요하므로 주치의와 상의하여 항생제 복용 중단 시점을 신중히 결정하시고 생활 환경 관리에 힘쓰시길 권장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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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비염·축농증 약 복용 중단 후 증상 재발 및 내성 관련 문의
김경남
김경남[전문의]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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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축농증 재발은 약물 내성보다는 불충분한 치료와 구강 호흡 등 환경 요인이 원인일 수 있으니,
처방대로 약을 완복하며 코 세척과 마스크 착용 및 습도 관리를 병행하여 점막 회복에 집중해 보세요

건승하세요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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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비염·축농증 약 복용 중단 후 증상 재발 및 내성 관련 문의
배병제 하이닥 스코어: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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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과 축농증은 약을 줄이면 재발하는 경우가 흔하며 이는 내성보다는 치료 기간이 충분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큽니다. 항생제는 증상이 완전히 소실될 때까지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구강호흡과 건조한 환경은 회복을 방해합니다. 코세척, 습도 관리, 찬 공기 회피 등의 생활습관 개선이 함께 필요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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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비염·축농증 약 복용 중단 후 증상 재발 및 내성 관련 문의
홍인표
홍인표[전문의] 닥터홍가정의학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5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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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홍인표입니다.
약물치료만으로는 증상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비강세척도 꾸준히 해주셔요

비강 구조 문제(비중격만곡증, 비용종 등)가 있으면 수술적 교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원인(집먼지진드기, 꽃가루 등)을 확인해 회피·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기적으로는 면역치료(알레르기 면역요법) 같은 근본적 접근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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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비염·축농증 약 복용 중단 후 증상 재발 및 내성 관련 문의
손형우
손형우[전문의] 경희숨편한한의원
하이닥 스코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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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한방과 상담의 손형우입니다.

말씀하신 양상은 비염과 축농증이 함께 있는 경우에 흔한 재발 반복 패턴으로, 약 내성 때문이라기보다는 염증이 완전히 가라앉지 않은 상태에서 약을 줄여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항히스타민제만으로는 부족한 경우가 많아, 비강 스테로이드 스프레이·세척 등을 일정 기간 유지해야 재발을 줄일 수 있습니다.

입으로 자는 습관과 건조한 공기, 찬바람 노출은 점막을 자극해 증상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맞습니다. 증상이 반복된다면 단순 약 조절이 아니라 치료 전략(유지치료 기간, 비강 스프레이, 필요 시 CT 등)을 이비인후과에서 다시 세우는 것이 완치에 더 가깝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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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비염·축농증 약 복용 중단 후 증상 재발 및 내성 관련 문의
황준호
황준호[한의사] 경희숨편한한의원
하이닥 스코어: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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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한방과 상담의 황준호입니다.

말씀하신 패턴은 약 내성이라기보다 만성 비염 또는 부비동염이 조절됐다가 다시 재발하는 구조일 가능성이 큽니다.
항히스타민제는 원인 치료가 아니라 증상 억제라서 줄이면 1주 내 재악화되는 것은 흔한 경과입니다. 누런 콧물이 반복된다는 점은 단순 알레르기 비염보다 부비동 염증이 같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구강호흡과 찬바람 같은 자극도 코 점막을 건조하게 해 증상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