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간질성 방광으로 인한 점막 손상에는 이아*릴이나 펜* 같은 약물이 보호막 역할을 하여 통증을 줄여줄 수 있지만 이미 방광 조직이 딱딱하게 변한 섬유화 자체를 직접적으로 되돌리는 데는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섬유화는 방광 근육이 탄력을 잃고 흉터처럼 변한 상태를 의미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골수 줄기세포 치료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활발히 연구되고 있는 분야로 손상된 조직의 재생과 염증 억제에 긍정적인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으나 아직 표준 치료로 완전히 정착되기 전 단계이므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수축과 이완이 모두 원활하지 않은 상황에서 비뇨기과에서는 단순히 약물을 추가하기보다 요역동학 검사를 통해 방광의 내압과 잔뇨량을 정밀하게 파악한 뒤 방광의 용적을 물리적으로 늘려주는 수압 확장술을 시행하거나 배뇨 효율을 높이기 위해 괄약근의 저항을 낮추는 약물을 병행하며 필요시 자가 도뇨를 통해 방광의 부담을 덜어주는 복합적인 관리를 시행하게 됩니다 가장 힘든 점은 증상의 상충이겠지만 현재 상태에서 방광의 섬유화 진행을 막고 남아있는 기능을 최적화하는 맞춤형 치료 조합을 전문의와 상의하여 찾는다면 지금보다 훨씬 편안한 배뇨 생활이 가능할 것이니 희망을 잃지 마시고 꾸준히 치료에 임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조속한 증상 호전과 쾌유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