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의 감사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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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너무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장님 너무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입원 중 시행한 선별 검사에서 매독 양성 반응이 나왔더라도 이는 확진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며 과거에 앓았던 흔적이거나 위양성일 가능성이 존재하므로 외래 진료 시 시행할 정밀 검사 결과를 기다려야 합니다. 매독 검사는 일반적으로 선별 검사인 비특이적 항체 검사(VDRL 또는 RPR)를 먼저 시행하는데, 이는 매독이 아니더라도 자가면역 질환이나 다른 감염증에 의해 가짜 양성 반응이 나타날 수 있어 반드시 특이적 항체 검사(TPLA 또는 FTA-ABS)를 통해 교차 확인을 거쳐야만 최종 확진을 내릴 수 있습니다. 만약 특이적 항체 검사까지 양성으로 나온다면 현재 활동성 감염인지 혹은 과거에 이미 치료가 끝난 상태인지를 전문의가 문진과 추가 수치를 통해 판단하게 되며, 결과에 따라 적절한 항생제 치료 계획을 세우게 되므로 외래 방문 시 본인의 과거 병력이나 의심 증상을 상세히 전달하고 필요하다면 재검사를 요청하여 정확한 상태를 확인하시길 권장합니다. 매독은 조기에 발견하면 페니시린 주사 등 표준 치료를 통해 충분히 완치가 가능한 질환이며 수술이 예정대로 진행되었다는 것은 현재 상태가 의료진 판단하에 긴급한 전염 위험이 낮았음을 시사하므로 지나친 불안감보다는 차분하게 예약된 감염내과나 비뇨의학과 진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지금의 결과는 정밀 진단을 위한 첫 단계일 뿐이므로 확진 판정이 나오기 전까지는 성 접촉을 피하시고 전문가의 정확한 판독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조치를 결정하시길 진심으로 조언드립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