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홍인표입니다.
코를 자꾸 만지거나 입술로 터치하는 습관은 흔히 강박적 습관이나 무의식적인 자기위안 행동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가족 중에도 같은 습관이 있다면, 단순히 학습된 행동(모방)일 수도 있고, 긴장·불안할 때 무의식적으로 반복되는 습관성 행동일 가능성이 큽니다.
고치는 방법
의식화하기
언제, 어떤 상황에서 코를 만지는지 기록해보세요. (예: 공부할 때, 긴장할 때)
습관을 인식하는 것만으로도 줄어듭니다.
대체 행동 찾기
손이 심심할 때는 작은 물건(스트레스볼, 펜 돌리기 등)을 잡고 있기
입술 터치 대신 껌 씹기, 물 마시기 등으로 전환
환경 조정
거울을 자주 보면서 코 모양이 변할까 걱정되는 마음을 동기부여로 삼기
손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얼굴에 손을 대지 않도록 의식적으로 노력
습관 줄이는 훈련
손을 무릎 위에 두고 공부하기
특정 상황에서 손을 얼굴로 가져가면 “멈추기” 신호를 스스로 주기
심리적 접근
불안·스트레스가 원인이라면, 운동,호흡법,명상 같은 스트레스 관리법이 도움이 됩니다.
습관이 너무 심하고 조절이 안 된다면,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상담을 받아볼 수도 있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