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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Q&A

질문

변비

변이 1~2년 전 부터 두꺼워져 고민입니다
가끔 항문이 찢어져 피가 묻어나오기도 합니다
어떤 음식이나 치료가 좋을까요
07년생인데 아주 어릴 때 부터 변비가 있었고 일주일에 한 번씩 볼일을 봅니다 올해부턴 재수학원이라 급식을 먹어서 채소야채(매끼 양상추 샐러드, 양배추, 아침마다 시금치 등)를 먹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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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변비
홍인표
홍인표[전문의] 닥터홍가정의학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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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홍인표입니다.
지금 보다 채소 야채 섭취양을 매일 배변할 수 있을 정도로 올려야하고 단기간 빠른 효과를 위해서 약물복용도 고려햐셔요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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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변비
김경남
김경남[전문의]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하이닥 스코어: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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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분 섭취가 부족한 상태의 식이섬유는 변을 더 단단하게 하므로,
충분한 물 마시기와 온수 좌욕을 병행하며 전문가 처방으로 배변 주기를 정상화해야 합니다.

건승하세요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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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변비
이이호
이이호[전문의] 창원파티마병원
하이닥 스코어: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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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07년생으로 어린 시절부터 변비가 있었고 일주일에 한 번 정도만 배변하며 변이 두꺼워지고 항문이 찢어져 피가 나는 증상은 오랜 기능성 변비로 인해 대변이 딱딱해지면서 항문열상이 반복되는 전형적인 경우이며 이미 채소와 양상추 샐러드 시금치 등을 매끼 먹고 있어도 변의 양이 적고 횟수가 너무 적어 섬유질이 충분히 효과를 내지 못하는 상태로 보입니다. 변을 부드럽게 하고 배변 횟수를 늘리기 위해 하루 물이나 보리차를 2리터 이상 충분히 마시고 섬유질 섭취를 더 늘리되 갑자기 과도하게 늘리지 말고 과일 특히 배나 사과 껍질째 자두 건포도 키위 등을 추가하며 통곡물이나 콩류도 넣어보고 규칙적으로 아침 식사 후 화장실에 앉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항문열상 통증 완화를 위해 매일 따뜻한 좌욕을 10~15분씩 하고 배변 후 부드러운 휴지로 살살 닦거나 물티슈를 사용하며 증상이 지속되면 소아청소년과나 소화기내과에서 변 연화제인 폴리에틸렌글리콜이나 락툴로스 같은 약을 처방받아 일정 기간 복용하며 변비를 완전히 해소하는 것이 필요하고 대부분 이런 치료로 호전되지만 재수 준비로 스트레스가 많다면 그 부분도 관리해야 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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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변비
김지우
김지우[의사] 서울특별시서북병원
하이닥 스코어: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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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김지우입니다.가장 가능성이 높은 상태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Chronic Constipation(만성 변비), 둘째는 Anal Fissure(항문 열상) 입니다.
대변이 “두껍고 단단한 상태”로 오래 지속되면 배변 시 항문이 과도하게 늘어나면서 열상이 생기고, 그 결과 휴지나 변에 선혈이 묻는 일이 흔합니다. 젊은 남성에서도 매우 흔한 패턴입니다.

핵심 문제는 대변의 굵기와 경도입니다. 치료의 목표는 “변을 부드럽고 굵지 않게 만드는 것”입니다.

1.음식 조절 (가장 중요);대변을 부드럽게 만드는 식단이 기본입니다.

권장 음식;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고구마, 귀리, 현미,

사과, 배, 키위,

브로콜리, 양배추.

장 운동을 돕는 음식;요거트, 김치 같은 발효식품

수분 많은 음식;수프, 과일.

특히 키위 2개/일 또는 아침 공복 사과는 변비 환자에서 효과가 꽤 좋은 편입니다.

피해야 할 음식;라면, 패스트푸드,

치즈, 과도한 육류,

물 적게 마시는 습관.

수분 섭취는 하루 1.5~2L 이상이 좋습니다. 물이 부족하면 섬유질을 먹어도 오히려 변이 더 굳어집니다.

다음이 매우 중요합니다;변의가 있으면 참지 않기,

변기에 5분 이상 오래 앉지 않기,

스마트폰 보면서 오래 힘주지 않기,

가능하면 발 받침대를 사용해 무릎을 올린 자세 (직장각이 펴져 배변 쉬움),

약물 치료 (필요 시).

증상이 2년 지속됐다면 약물 도움을 받는 것도 흔합니다.

의료기관에서 흔히 사용하는 것;

Magnesium Oxide : 장내 수분 증가.

Lactulose : 삼투성 완하제.

Psyllium : 벌크형 섬유제.

항문 열상이 반복된다면

Nitroglycerin Ointment 또는 Diltiazem Ointment 같은 항문 연고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다음이 있으면 진료를 권합니다;출혈이 자주 반복,

배변 시 심한 통증,

변이 연필처럼 가늘어짐,

체중 감소.

이 경우 Hemorrhoids(치핵) 또는 만성 열상 평가가 필요합니다.

핵심 정리;

가장 가능성 높은 원인은
“수분 부족 + 섬유 부족 → 굵고 단단한 변 → 항문 열상 반복” 패턴입니다.

물 + 식이섬유 + 배변 습관 교정만 제대로 해도 상당히 좋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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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변비
윤희주 하이닥 스코어: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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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영양상담사 윤희주입니다.

학원에서 급식을 통해 매끼 채소류를 잘 섭취하고 있는 것은 좋습니다.
하지만 변비 유형에 따라 섭취해야 하는 식이섬유소 종류가 상이하기 때문에 질문자님의 상태 확인이 필요합니다.

불용성 식이섬유소는 물에 녹지 않는 성분으로 변의 부피와 양을 늘려 변비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다만 가스를 생성하기도 하여 장이 예민한 사람에게는 복부팽만감이나 통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오히려 자극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 가스참, 복부팽만감을 느끼고 장이 예민하다면 수용성 식이섬유소 섭취 비율을 높여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수용성 식이섬유소가 많은 식품으로는 해조류(미역, 다시마), 껍질째 먹는 과일, 바나나, 키위, 충분히 익힌 잡곡 등이 있으며 생야채 보다는 익힌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학원이라 수용성 식이섬유소 섭취가 어려우시다면 샐러드 대신 나물 무침과 같은 익힌 반찬 형태, 국 건더기의 채소, 찐양배추 등을 섭취 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또한 수분 섭취량이 적지 않은지, 전반적인 식사량이 적진 않은지, 좋은 지방(불포화지방산) 섭취가 부족하지 않은지, 운동량이 부족한 것은 아닌지 체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갖춰지지 않는 다면 변비 해결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하루에 미지근한 물 1.5~2L정도 섭취해 주시고, 식사량이 너무 부족하지 않도록 챙겨 주셔야 합니다.
또한 견과류나 오메가3, 올리브유와 같이 불포화지방산 섭취가 충분하여야 장내 윤활유 역할을 하여 변이 부드럽게 나올 수 있습니다. 운동을 따로 하기 힘든 상황이라면 식사 후 간단하게 산책을 20분 정도 하시는 거나 중간 중간 스트레칭을 해주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참고로 커피와 에너지 음료, 녹차 등과 같이 카페인이 들어간 식품은 이뇨작용을 촉진하여 오히려 체내 수분을 빼앗기기 때문에 많이 섭취하지 않도록 하고 순수 물로 섭취 해주세요.

이 외에도 요거트나 낫또 등 발효식품을 적당량 섭취하거나 시중에 판매되는 유산균 제품도 섭취해 주시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복부 마사지나 좌욕을 통해 변비와 통증 및 상처 회복에 도움을 받으실 수 있지만 1~2년 전부터 이러한 증상이 계속 반복된다면 치질로 악화될 위험이 크기 때문에 반드시 인근 항문외과를 내원하여 적절한 완화제와 같은 약물치료와 상처 치료를 받으시길 추천 드립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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