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병변은 크기가 매우 작고 둥글며 표면이 매끈하고 주변 피부와 경계가 비교적 분명한 흰색 또는 연회색의 작은 구진 형태로 보이는데 이러한 모양만으로 판단하면 전형적인 성기 사마귀 즉 인유두종바이러스에 의한 콘딜로마의 형태와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콘딜로마는 보통 표면이 거칠고 여러 개가 군집하며 꽃양배추처럼 울퉁불퉁하게 자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형태는 실제 임상에서 더 흔히 보이는 정상 변이인 포다이스 반점 피지선 돌기 작은 모낭염 초기 단계의 물사마귀 중 하나일 가능성이 더 높으며 특히 고환 피부는 원래 주름이 많고 피지선이 발달해 있어 작은 흰 돌기들이 정상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성관계 후 2주 만에 바로 사마귀가 눈에 띄게 자라는 경우는 상대적으로 드문 편이며 전립선염은 이런 피부 병변을 만들지 않습니다 또한 발기 저하와 심한 두통은 성병으로 직접 설명되는 경우는 거의 없고 성병에 대한 불안 스트레스 수면 문제 긴장 상태가 있을 때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실제 진료에서 훨씬 흔합니다 다만 사진만으로 확정 진단은 불가능하므로 병변이 2주에서 4주 사이에 크기가 커지거나 개수가 늘어나거나 표면이 울퉁불퉁하게 변하면 피부과나 비뇨의학과에서 직접 확인을 받는 것이 안전하며 현재 단계에서는 면도나 손으로 짜는 행동은 피하고 샤워 후 건조하게 관리하는 것이 좋고 성병이 걱정된다면 관계 후 3주 이후 시점에 매독 혈액검사와 4주 이후 HIV 검사 정도를 한 번 확인하는 것이 현실적인 확인 방법입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