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현재 처방받으신 약 중 펠*비정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로 이미 염증과 통증을 유발하는 물질의 생성을 억제하고 있으므로 여기에 타이레놀과 같은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약을 추가로 복용하는 것은 기전이 달라 교차 복용 자체는 가능하지만 간과 위장에 부담을 줄 수 있어 신중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두 약물을 함께 복용할 때는 신체 대사 시간을 고려하여 최소 2시간에서 4시간 이상의 시간 차이를 두는 것이 안전하며, 만약 처방 약을 복용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통증이 조절되지 않는다면 임의로 추가 복용하기보다는 처방해 준 전문의나 약사에게 현재 상태를 알리고 용량 조절이나 성분 변경을 상의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입니다. 생리통이 심할 때는 약 복용과 더불어 하복부를 따뜻하게 유지하는 온찜질이 혈액 순환을 돕고 근육 긴장을 완화하여 통증 감소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으니 편안한 휴식을 취하시길 권고드립니다. 항상 자신의 몸 상태를 세심히 살피며 안전한 약 복용을 통해 극심한 통증에서 하루빨리 벗어나 편안한 일상을 되찾으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