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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Q&A

질문

등이아파요

두달 반 전에 왼쪽 등, 윗배? 가 아파서 췌장 mri, 폐 ct, 하복부 전체 초음파 했을때 아주 깨끗하다 했어요
췌장염 췌장암도 아니라고..
거의 식도염 같다고 하셨어요 실제로 3년 전부터 역류성 식도염이 있었어요 근데 식도염 때문에 매운거 먹으면 뜨겁고 매운 설사? 싸고 했는데
식도염 때문에 배나 등이 아픈적 없었어요

혹시 몰라서 대장, 위 내시경 했는데 대장 문제없고
위는 위염이 있다고 했어요
그래서 이거 때문에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일주일 약 먹으면서
한동안 안아팠다가 요즘 또 아프네요
지금은 배 안아프고
왼쪽 겨드랑이 아래 옆 가슴부터 날개뼈 전 등까지 누르고 찌르는듯한 느낌이 들어요
특히 오른쪽 옆으로 누르면 더 눌려서 아파요
막 아..! 할정도는 아니고 아.. ㅡㅡ 할정도?
그리고 왼쪽 승모근이랑 왼쪽 팔은 성장동처럼 살짝 답답한 느낌도 들어요
이거 왜그런거죠?
이런 증상은 거의 췌장염이라는데 두달 전엔 의사선생님이 아~ 주 깨끗해요~ 걱정말아요 했는데
다시 검사해야하나요 ? 아니면 무슨 검사를 해야할지..


답변

Re : 등이아파요
김경남
김경남[전문의]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하이닥 스코어: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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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췌장 MRI가 정상이므로 췌장 질환보다는 늑간신경통이나 근막통증증후군일 가능성이 높으니,
내과 재검사 대신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에서 근육과 신경 상태를 점검받으세요.

건승하세요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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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등이아파요
배병제 하이닥 스코어: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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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반 전에 췌장 MRI, 폐 CT, 복부 초음파에서 모두 정상이라고 들었다면 현재 통증이 췌장염이나 췌장암 때문일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사진에서 표시한 위치처럼 겨드랑이 아래 옆가슴에서 날개뼈 쪽으로 이어지는 통증은 보통 갈비뼈 주변 근육이나 늑간근, 또는 자세와 관련된 근육통에서 흔히 나타납니다.

특히 한쪽으로 누울 때 더 아프고 누르면 찌르는 느낌이 있다면 내장 문제보다는 근육이나 늑간신경 자극 같은 근골격계 통증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장시간 같은 자세, 스마트폰 사용, 어깨 긴장, 역류성 식도염으로 인한 상체 긴장도 이런 통증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미 정밀 검사를 받은 지 두 달 정도밖에 지나지 않았다면 바로 다시 췌장 검사를 할 필요성은 높지 않습니다. 다만 통증이 계속 지속되거나 점점 심해지면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에서 근육, 갈비뼈 주변 신경, 자세 문제 등을 평가받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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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등이아파요
홍인표
홍인표[전문의] 닥터홍가정의학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5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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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홍인표입니다.
근육의 문제일 수 있으니 지금 불편하신 부위의 근육을 자세하게 진찰해보는 것이 통증의 원인을 밝히는 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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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등이아파요
이이호
이이호[전문의] 창원파티마병원
하이닥 스코어: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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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췌장 MRI와 복부 초음파 등 정밀 검사에서 이상이 없었다면 현재의 통증은 췌장 질환보다는 위식도 역류질환에 의한 연관통이나 근골격계 및 신경계의 과민 반응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특히 왼쪽 날개뼈와 겨드랑이 부위의 찌르는 듯한 느낌은 위염이나 식도염 시 발생하는 내장기 연관통이 등 쪽 신경을 자극하여 나타날 수 있으며, 오른쪽으로 누울 때 통증이 심해지는 것은 자세 변화에 따른 복압 상승이나 근육 긴장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이전에 상담하신 전신 통증이나 중추감작 증상이 있는 경우, 위장의 미세한 자극이나 가벼운 근육통도 뇌에서 실제보다 훨씬 강렬하고 불쾌한 통증으로 증폭시켜 인지하게 되므로 추가적인 정밀 검사보다는 위장관 안정과 함께 신경계의 긴장을 낮추는 관리가 우선되어야 합니다. 췌장염은 두 달 전 검사에서 완벽히 정상이었다면 급격히 악화될 확률이 극히 낮으니, 처방받은 위염 약을 꾸준히 복용하면서 스트레칭과 온찜질을 통해 상체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며 경과를 지켜보시길 권장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