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김지우입니다.대부분의 경우 가족이 대신 ‘의뢰서(진료의뢰서)’를 발급받는 것은 어렵습니다. 이유는 의료법상 환자 진료기록을 기반으로 작성되는 문서이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환자 본인 진료 후 발급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실제 임상에서는 몇 가지 예외적 방법이 있습니다.
환자 동의 + 가족 방문;환자가 직접 병원에 가지 않아도
환자 신분증 + 가족 신분증 + 가족관계증명서 + 환자 동의가 있으면
기존에 진료 보던 병원에서 의뢰서를 작성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이미 암 진단이 있고 기록이 있는 병원이면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존 진료 병원에서 전화 상담 후 발급;환자가 이전에 암 진단/검사를 받았던 병원이 있다면
보호자가 방문해서 의뢰 요청 → 의사가 기록 확인 후 작성하는 케이스가 꽤 있습니다.
대리 발급이 거의 불가능한 경우;해당 병원 첫 방문,
환자 기록이 전혀 없음,
환자 동의 확인 불가.
현실적인 방법;환자를 병원에 잠깐만 데리고 가서 진료 → 의뢰서 발급.
실제로는 외래 5~10분 진료 후 바로 작성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참고로 암 관련 의뢰서는 상급종합병원(예: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진료 예약 시 필수인 경우가 많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