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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Q&A

질문

최근 새벽에 땀에 젖어 잠에서 깹니다

최근 들어 한번씩 옷도 다 젖고 침대 시트도 젖어서 잠을 깹니다

결국 입던 옷도 새걸로 갈아입고 헤어드라이어로 침대 시트 최대한 말려서 다시 잡니다.

요즘 졸업 작품 준비하느라 스트레스를 받고 있긴한데 이런적이 처음이라 좀 당황스럽네요

딱히 열이 나거나 그런것도 아니고 분명 자기 전까지는 괜찮았는데.. 잘때 온수매트 틀고 자고 있습니다


답변

Re : 최근 새벽에 땀에 젖어 잠에서 깹니다
홍인표
홍인표[전문의] 닥터홍가정의학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5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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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홍인표입니다.
가능한 원인
환경적 요인: 온수매트를 켜고 주무신다고 하셨는데, 체온이 올라가면서 땀이 과도하게 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피로: 졸업 작품 준비로 스트레스가 많다고 하셨는데, 자율신경계가 예민해져 땀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내과적 요인: 갑상선 기능 항진증, 감염(결핵 등), 호르몬 변화, 일부 약물 부작용에서도 야간 발한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수면 환경: 두꺼운 이불, 환기 부족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열, 체중 감소, 기침, 전신 피로 같은 다른 증상이 동반된다면 내과 진료를 받아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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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최근 새벽에 땀에 젖어 잠에서 깹니다
배병제 하이닥 스코어: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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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옷과 침구가 젖을 정도의 땀은 스트레스, 온수매트 사용, 실내 온도 상승과 관련될 수 있습니다.
발열, 체중 감소, 지속적인 야간 발한이 반복된다면 갑상선기능이나 감염성 질환 확인이 필요합니다.
우선 온수매트 온도를 낮추거나 끄고 며칠 경과를 관찰해보시기 바랍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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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최근 새벽에 땀에 젖어 잠에서 깹니다
김경남
김경남[전문의]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하이닥 스코어: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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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졸업 작품 스트레스로 예민해진 자율신경계가 온수매트의 열기에 과하게 반응한 결과일 수 있으니,
매트 온도를 낮추고 침실을 서늘하게 유지하며 심신 이완에 신경 써보시기 바랍니다.

건승하세요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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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최근 새벽에 땀에 젖어 잠에서 깹니다
이이호
이이호[전문의] 창원파티마병원
하이닥 스코어: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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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새벽에 옷과 시트가 젖을 정도로 땀을 흘리는 현상은 현재 사용 중인 **온수매트의 과도한 온도**가 직접적인 원인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졸업 작품 준비로 인한 **심리적 스트레스**는 자율신경계에 영향을 주어 수면 중 체온 조절 기능을 민감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특별한 발열이나 통증이 없다면 질환보다는 수면 환경의 문제일 확률이 크므로, 우선 매트 온도를 낮추거나 전원을 끄고 경과를 지켜보시길 권장합니다.
만약 환경 개선 후에도 식은땀과 함께 체중 감소나 피로감이 동반된다면 가까운 내과를 방문하여 정확한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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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최근 새벽에 땀에 젖어 잠에서 깹니다
김지우
김지우[의사] 서울특별시서북병원
하이닥 스코어: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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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김지우입니다.야간에 옷과 시트가 젖을 정도의 발한이라면, 의학적으로는 night sweat(야간 발한) 범주에 들어갑니다. 2004년생, 181cm/78kg이면 BMI는 정상 범위이고, 전신질환 위험이 높은 연령대는 아닙니다. 다만 “처음 발생했고, 양이 많다”는 점은 평가 포인트입니다.

우선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은 환경적 요인 + 자율신경 항진입니다.
온수매트를 켜고 잔다고 하셨는데, 수면 중 체온은 생리적으로 약 0.5℃ 정도 떨어져야 깊은 수면이 유지됩니다. 외부 열 자극이 지속되면 체온 조절 중추(시상하부)가 발한으로 보상합니다. 특히 스트레스 상태에서는 교감신경 항진으로 발한 역치가 더 낮아집니다. 졸업 작품 준비로 긴장 상태가 지속되면, 잠든 후에도 자율신경 항진이 유지되면서 과도한 발한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감별해야 할 것들입니다.

감염성 원인;결핵, 아급성 감염, HIV 등에서 야간 발한이 나타날 수 있으나, 보통 미열·체중감소·기침·권태감이 동반됩니다. 현재 열이 없고 전신증상이 없다면 가능성은 낮습니다.

내분비 원인;갑상선기능항진증은 열 intolerance, 심계항진, 체중감소, 손떨림이 동반됩니다. 이런 증상이 없다면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혈액종양;림프종에서 “drenching night sweats”가 특징적이지만, 체중 감소(6개월간 10% 이상), 발열, 림프절 종대가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단독 1회성 발한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수면 관련 요인;REM 수면 단계에서 자율신경 변동성이 증가합니다. 악몽, 무의식적 긴장 상태, 수면 중 과도한 보온 환경이 겹치면 심한 발한이 가능합니다.

현 시점에서 가장 합리적인 접근은 다음과 같습니다.

온수매트 중단 또는 최소 온도로 조절.

실내 온도 18–21℃ 유지.
.
흡습성 좋은 면 소재 수면복 착용.

취침 2시간 전 과도한 카페인, 음주 회피.

1주 정도 경과 관찰.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혈액검사 권장합니다;1–2주 이상 지속.체중 감소 동반.
미열 반복.
림프절 만져짐.
심계항진, 손떨림 등 갑상선 의심 증상.

검사한다면 CBC, ESR/CRP, TSH 정도면 1차 스크리닝으로 충분합니다.

핵심은, 현재 정보로는 환경적 과열 + 스트레스성 자율신경 반응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온수매트를 끄고 2–3일만 지켜보면 패턴이 명확해질 가능성이 큽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