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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Q&A

질문

치료 과정에 대한 타당성

의료 자문 컨설팅 담당자를 통해 받게 된 자문서(한림대 성심) 입니다.
다만, 의사의 이름이 없어 신빙성과 타당성 확인이 힘들기에
본 자문서의 내용이 대략적으로 타당한 것인지, 타당하다면 이유가 무엇인지?
타당하지 않다면 어떤 부분이 잘못되었는지,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자문서 내용을 요약하자면,

1. 각 X-ray 날짜별 치유단계
23년 4월 20일 흉부는 정상, 1월 16일과 비교해도 더욱 정상
23년 7월 11일 흉부는 가골형성 ~ 재형성 진입하려는 단계
24년 1월 16일 흉부는 완전한 재형성이 이미 끝나 정상 뼈로 돌아온 단계

2. 치유단계별 시작시점
가골형성은 1-2주 정도면 관찰이 된다
재형성은 6-8주 정도면 진입이 된다

3. 팔 골절과 비교
3월 중순경 부상당한 팔은 23년 5월 24일 x-ray에서 리모델링 초기단계 발견
늑골은 팔보다 치유속도가 빠름

4. 미세골절은 완전골절보다 치유속도가 2주정도 빠름

5. 결론 23년 7월 11일로부터 6~8주 전에 골절이 일어났다는 추정


많은 의사선생님들의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답변

Re : 치료 과정에 대한 타당성
김경남
김경남[전문의]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하이닥 스코어: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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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당 자문서는 표준적인 뼈의 치유 경과와 부위별 특성을 논리적으로 분석하고 있어,
5월 중순~하순경 골절이 발생했다고 추정하는 결론은 의학적으로 타당합니다.

건승하세요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치료 과정에 대한 타당성
이이호
이이호[전문의] 창원파티마병원
하이닥 스코어: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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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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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명
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요약된 내용만 놓고 보면 전반적인 골절 치유 과정에 대한 설명 자체는 정형외과 교과서적 범위 안에 있어 대체로 타당합니다 일반적으로 골절 후 1에서 2주 사이에 방사선상 가골 형성이 보이기 시작하고 6에서 8주 무렵 재형성 단계로 진입하는 것이 흔하며 늑골은 장관골보다 혈류가 좋아 임상적으로 통증 회복이 빠른 경우가 많고 미세골절이 전위가 있는 완전골절보다 상대적으로 빠르게 안정화되는 경향도 있습니다 다만 문제는 이러한 평균적 치유 시점을 근거로 특정 날짜로부터 정확히 6에서 8주 전에 골절이 발생했다고 단정하는 부분입니다 골절 치유 속도는 연령 흡연 여부 당뇨 골다공증 영양 상태 고정 정도 손상 기전 등에 따라 상당한 개인차가 있고 단순 흉부 엑스레이만으로 가골 형성 시점을 주 단위로 역추적하는 것은 오차 범위가 큽니다 특히 늑골 골절은 영상에서 뚜렷한 가골이 늦게 보이거나 거의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어 시기 추정의 정확도는 제한적입니다 따라서 치유 단계에 대한 일반적 설명은 무리가 없으나 특정 시점으로 역산하여 손상 발생 시기를 비교적 좁은 기간으로 특정하는 결론 부분은 법적 판단 자료로 사용하기에는 불확실성이 존재한다고 보는 것이 의학적으로 더 신중한 해석입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