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건강Q&A

질문

안녕하세요.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어제 선생님께 온라인에서 상담받은 19세 남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어제 빼먹고 말씀드린게 하나 있어서 다시 게시글 올립니다. 번거롭게 해서 죄송하지만, 양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존의 글에서 말씀드린 증상 외로, 명치쪽 일부분과 상복부가 조금 무겁게 느껴지는 증상이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쥐어짜는듯한 통증이나, 조금 무겁게 느껴지는 증상이 더 악화되어 흉부 전체를 짓누르고 있다는 양상은 없었습니다. 추가적으로, 4일째 통증의 양상이나 정도가 약간은 악화되었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 후에는 일정하게 유지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재 치료받고 있는 급성 부비동염으로 인해 혼탁한 가래가 나오는 상황이고 후비루 증상이 있는 상태인데, 이거와 명치 일부분/상복부가 조금 무겁게 느껴지는것과 관련이 있을 수 있나요?

-기존 게시글-
최근 가슴 통증이 지속적으로 나타나서 질문드립니다.

통증 위치
:명치 바로 아래 쓰림 같은 느낌
:가슴 양쪽 가장자리 및 겨드랑이 쪽 양쪽 통증
:명치보다 조금 위쪽, 가슴뼈가 만져지는 부위가 콕콕 쑤시는 느낌

✔ 통증 양상

:찌르는 듯하거나 콕콕 쑤시는 느낌이 주로 위에서 말씀드린 부위에서 나타납니다.
:호흡곤란이나 어지러움, 식은땀 등은 없습니다.
:숨 쉬면 불편한 감은 있으나 심한 호흡곤란은 없습니다.
:가끔 팔하고 가슴하고 통증이 같이 올때도 있습니다.
:가끔 명치 중앙도 비슷한 세기와 양상의 통증이 나타나지만 주로 저 부위들에서 통증이 나타나는 듯 합니다.
:갑자기 뛰거나 운동을 할때 무언가에 강하게 짓눌려있는 느낌이나 통증을 느끼진 않습니다.

✔ 생활습관
:오래 앉아 있고 무의식적으로 다리를 꼬는 자세를 취합니다.
:평소 척추측만증 (C자형) 진단받았으나 치료는 못 받고 있습니다.
:스트레스성 틱장애가 있어서 공부를 오래하거나 다른 일로 큰 스트레스를 받으면 종종 심장이나 폐 주변 근육을 사용합니다.
:주로 옆으로 누워서 잡니다.
:취침시간; 새벽 2시반~아침 11시

✔ 생활 & 기타
:1년 반정도 넘게 마른 비만 상태이며 운동은 간헐적으로 시도 중입니다.
-가족력: 악성 콜레스테롤이 높은 가족력이 있지만 심장병 사망 사례는 없음.
식단은 일 3~4끼, 기름진 음식 가끔 섭취합니다. (밤 10시에 배고플 때 냉동치킨 3-4조각을 돌려먹는다거나 시간이 없을 때 라면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등...)

참고사항
-심장박동 등의 상태를 측정해주는 어플로 측정한 결과
(어플에 의하면)
HRV가 자주 변하는 편이고(81ms-->97ms-->47ms-->54ms-->44ms) 심장박동(BPM)은 정상범위 이내(60~100)에 속해있습니다.

-현재 이러한 증상이 처음 생긴건 아니고, 최근 3-4일 전에 다시 운동을 시작하면서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또, 전에도 종종 이런 증상이 종종 나타났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이러한 저의 증상과 상황을 비추어보셨을 때, 제가 겪는 증상이 심장에 이상이 생겨서 나타나는 건가요? 아니면 근골격계와 관련이 되어있는 것 같나요?


답변

Re : 안녕하세요. 질문드립니다.
김경남
김경남[전문의]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하이닥 스코어: 1559
이 답변에 동의한 전문가
0명
이 답변을 추천한 사용자
0명
안녕하세요.

명치와 상복부의 무거운 느낌은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한 역류성 식도염과
부비동염 가래가 위장을 자극해 나타나는 증상일 가능성이 있고
심장 이상일 가능성은 낮습니다.

건승하세요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안녕하세요. 질문드립니다.
이이호
이이호[전문의] 창원파티마병원
하이닥 스코어: 2206
이 답변에 동의한 전문가
0명
이 답변을 추천한 사용자
0명
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명치와 상복부가 무겁게 느껴지는 증상은 현재 앓고 있는 급성 부비동염으로 인해 삼켜진 혼탁한 가래가 위장을 자극하여 나타나는 소화기 증상이거나, 잘못된 자세와 척추측만증으로 인해 상복부 근육이 긴장하며 발생하는 근골격계 통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행히 가슴 전체를 짓누르거나 쥐어짜는 듯한 양상이 없고 운동 시 통증이 악화되지 않는 점으로 보아 심장 자체의 문제보다는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인한 역류성 식도염이나 틱장애로 인한 흉부 근육의 과사용이 주된 원인으로 추측됩니다. 4일째 통증이 일정하게 유지되고 호흡곤란이나 식은땀 등 동반 증상이 없다는 점도 심각한 심혈관계 질환보다는 생활 습관과 근육 긴장에 무게를 실어주지만,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내과를 방문하여 위내시경이나 흉부 엑스레이를 통해 정확한 확인을 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새벽 늦게 기름진 음식을 섭취하는 습관은 상복부 불쾌감을 심화시킬 수 있으니 야식을 줄이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며 경과를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