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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Q&A

질문

만성 신장병 4기환자가 부득이하게 진통제를 먹어야...

신장병 4기 환자인데 20년전 척추고정수술을 3번 받고 후유증으로 인해 진통제와 스테로이드를 먹고 있습니다. 스테로이드는 끊더라도 통증 때문에 진통제는 먹어야 하는데 신장내과 진료후 부터 신장내과 처방에 따라 클란자에스라는 약을 먹습니다. 그런데 요즘들어 추정 사구체 여괴율이 더 나빠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진통제를 바꾼다면 콩팥에 조금이라도 무리가 덜한 진통제로는 어떤게 좋을까요? 아세트아미노펜+트라마돌 제제를 정형외과에서 권하던데 먹어면 아세클로페낙보다 괜찮을까요?


답변

Re : 만성 신장병 4기환자가 부득이하게 진통제를 먹어야...
김경남
김경남[전문의]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하이닥 스코어: 1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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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세클*페낙 같은 소염진통제는 신장 혈류를 방해해 기능을 악화시키므로,
신장 독성이 훨씬 적은 아세트아미노펜과 트라마돌 복합제로 교체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건승하세요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만성 신장병 4기환자가 부득이하게 진통제를 먹어야...
이이호
이이호[전문의] 창원파티마병원
하이닥 스코어: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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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만성 신장병 4기 환자가 복용 중인 클란*에스(아세클로페낙)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로 신장 혈류를 감소시켜 사구체 여과율을 악화시킬 위험이 매우 크므로 신장에 무리가 덜한 아세트아미노펜과 트라마돌 복합제로 변경하는 것이 의학적으로 권장됩니다. 아세클로페낙과 같은 약물은 신장 기능을 급격히 저하시킬 수 있는 반면 아세트아미노펜과 마약성 진통제 계열인 트라마돌의 조합은 신장 독성이 상대적으로 적어 만성 신장질환 환자의 통증 조절에 우선적으로 고려되는 선택지입니다. 다만 트라마돌 성분은 신장을 통해 배설되므로 4기 환자의 경우 약사나 의사의 지시에 따라 복용량과 간격을 적절히 조절해야 하며 체내 축적으로 인한 어지러움이나 구토 등의 부작용 여부를 면밀히 관찰해야 합니다. 현재 사구체 여과율이 하락하고 있다면 즉시 기존 소염진통제 복용을 중단하고 신장내과 전문의와 상의하여 신장 기능을 최대한 보존할 수 있는 맞춤형 통증 관리 계획을 세우는 것이 시급합니다. 조언을 구하신 아세트아미노펜과 트라마돌 제제는 아세클로페낙보다 신장에 훨씬 안전한 대안이 될 수 있으나 반드시 정해진 용법을 준수하며 정기적인 신기능 검사를 병행하시길 권장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