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PET-CT는 조영제 없이도 방사성 의약품(FDG)의 흡수 정도를 통해 뼈나 림프절의 암세포 활성도를 충분히 확인할 수 있어 전이 여부를 파악하는 데 매우 유용합니다. 다만, 조영제를 사용하지 않으면 해부학적 경계가 덜 명확해 정밀한 위치 파악이나 아주 작은 병변의 식별력은 약간 떨어질 수 있습니다.
최근 CT 촬영이 잦아 조영제 부작용이나 신장 부담이 걱정된다면, 의료진에게 해당 사실을 알리고 **비조영 PET-CT**로 진행해도 흑색종 전이 판독에 큰 지장은 없습니다. 담당 의사와 상의하여 현재 상태에서 조영제의 득실을 따져 결정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