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새벽에 잠을 자다 입과 목이 너무 말라서 물을 마시러 가는데 몸을 가누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자다일어나서 그랬겠지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다시 잠들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도 건조함은 계속됐습니다. 감긴가 싶었으나 건조하다 빼고는 다른증상은 전혀없길래 그건 아닌거같습니다.
오후가 되기 전 갑자기 심장이 싸한 기분이 들면서 온몸에 기운이 싹 빠지고 들고있던 폰이 무겁게 느껴지고 힘이 하나도 나질 않았습니다. 심장이 너무 느리게 뛰길래 급히 내과를 가보았으나 원인을 찾지못해 혈액검사와 수액을 맞고 나왔습니다.
수액을 맞으니 몸에 기운이 다시 나긴했으나 심장은 더 악화되었습니다. 아까는 20분에 한번꼴로 심장이 싸했다면 지금은 거의2분에 한번꼴로 심장이 발작을 일으킵니다. 그때마다 저는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고 몸이 확 꺼져버리는 느낌에 크게 놀랍니다. 다리나 팔 손가락 등도 덩달아 움찔거립니다.
정말이지 까딱하면 정신을 잃을거같아 무서워서 편하게 누워있지도 못하겠습니다. 마치 수면마취를 하고난뒤 기절하기전 느낌을 계속해서 받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스스로 1분당 심박수를 체크해보니 59가 나왔습니다.
어제 키미테를 떼는걸 깜박해 하루가 꼬박 지나고 나서야 뗐는데, 혹시 이것이 원인일까요? 키미테가 원인이 맞다면 빨리 나아지는 방법을 절실히 알고싶습니다.
+)브레인포그 현상도 있습니다. 머리가 안개가낀듯 제대로 된 생각을 하지못하겠습니다.
+)평소보다 실수를 많이하고 타자도 오타를 너무 많이 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