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갑상선 결절 중 암으로 진단되는 경우는 약 5~10% 내외이며, 초음파상 결절의 모양이 세로로 길거나 경계가 불분명하고 미세 석회화가 동반된 경우 조직 검사(세침흡입검사)를 통해 최종 확진하게 됩니다. 갑상선암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으나 결절이 커져 목에 만져지는 혹이 있거나 목소리 변화, 음식물 삼킴 곤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지체하지 말고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목 부위를 과도하게 만지지 말고 안정을 취하시길 강력히 권고드립니다. 조직 검사 후에는 일시적인 통증이나 멍, 부종이 생길 수 있으나 대개 수일 내 호전되며, 검사 부위에 감염이 생기지 않도록 당일 샤워는 피하고 출혈 예방을 위해 무거운 물건을 드는 격한 활동은 자제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갑상선 건강을 위해서는 요오드가 풍부한 해조류를 적당량 섭취하되 과잉 섭취는 피하고, 정기적인 검진과 스트레스 관리를 통해 호르몬 균형을 유지하며 전문가의 지침에 따라 체계적인 추적 관찰을 이어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