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사랑니 발치 후 음주는 최소 **1주일에서 2주일 정도** 피하는 것이 정석이며, 알코올은 혈류량을 증가시켜 발치 부위의 지혈을 방해하고 염증 반응을 일으켜 심각한 통증을 유발하는 **드라이 소켓(치조골염)**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지체하지 말고 처방받은 항생제와 소염진포제를 복용 기간 내에 모두 섭취하시길 강력히 권고드리며, 술과 약을 병용할 경우 간에 무리를 주고 약효를 떨어뜨려 회복을 더디게 하므로 반드시 금주를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발치 후 이틀간은 부드러운 유동식을 섭취하고 빨대 사용이나 침 뱉기 등 구강 내 압력을 높이는 행동은 혈전(피딱지)을 떨어뜨릴 수 있으니 절대 금지해야 하며, 거즈를 2시간 이상 꽉 물어 확실한 지혈을 돕는 생활 습관이 필요합니다.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를 병행하여 면역력을 높이고, 실밥을 제거한 후에도 해당 부위에 음식물이 끼지 않도록 가벼운 가글로 청결을 유지하여 2차 감염 없이 건강하게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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