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말씀하신 상황으로 볼 때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은 외이도 압력 변화로 인한 일시적인 이관 기능 장애 또는 고막의 음압 손상으로, 귀 입구에 직접적인 흡입 압력이 가해지면 고막이 순간적으로 안쪽으로 당겨지면서 물 찬 것 같은 먹먹함, 이명 증가, 소리 울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대부분 고막 천공 없이 기능적인 문제로 발생하며 수일에서 수주 내 자연 회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먹먹함이 지속되고 이명이 뚜렷하게 커졌다면 단순한 외이 문제뿐 아니라 중이 압력 조절 장애나 드물게는 내이 자극까지 동반됐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집에서 억지로 귀를 뚫으려 하거나 코를 세게 풀거나 압력을 더 주는 행동은 오히려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하며, 현재처럼 증상이 계속된다면 이비인후과에서 고막 상태와 청력 검사, 필요 시 이관 기능 평가를 받는 것이 적절합니다 대부분은 약물 치료나 경과 관찰로 호전되며, 조기에 확인하면 후유증 없이 회복되는 경우가 많으니 너무 늦기 전에 진료를 권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