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항생제를 장기간, 몇 달 이상 복용하면 장내 유익균 일부가 감소하고 장내 미생물 균형이 변할 수 있으나, 모든 균이 죽는 것은 아니며 대부분 회복 가능합니다. 유산균을 항생제와 함께 복용하면 일부는 항생제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지만, 복용 시간을 조절하면 장내에서 일정 시간 살아 있어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항생제를 아침에 복용했다면 2~3시간 후 유산균을 섭취하면 항생제가 장내에서 줄어든 시점에서 살아 있는 균이 장으로 도달하므로 어느 정도 정착과 기능이 가능합니다. 저녁 항생제 전까지 유산균이 완전히 살아 있을지 여부는 균주와 장 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시간 간격을 두는 방식이 권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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